도서 소개
자폐아들은 생활 속에서 사소한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부족할 뿐입니다.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은 싫어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동화에 나오는 선우도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우, 더 나아가 특수반 아이들을 바보라고 놀리지만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비록 자신의 의사 표현에는 서툴지만 선우는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그림을 참 잘 그린다는 거죠. 또 기억력도 아주 좋답니다. 선우와 선우 엄마, 선우의 친구 일영이 등 선우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들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을 배웁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소중애
195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충남 문학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천안 남산초등학교 교사, 예청 천안지부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백매문학회 회원, 푸른나무문학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창작동화『개미도 노래를 부른다』『거북이 행진곡』『우리 학교 삼악동』『자분치의 서울 나들이』『노처녀 우리 선생님』『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발가락은 믿을 수 없다』등 많은 동화집을 냈습니다.
그림 : 원유미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뒷뚜르 이렁지의 하소연』『휘파람 부는 아이』『전봇대 아저씨』『가만 있어도 웃는 눈』『서울 참새』『당신이 영웅입니다』『아주 작은 학교』『엄마 아빠가 헤어지면』등이 있습니다.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하셨고, 현재는 아동 도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특수반 첫날
장난과 무관심
그것만도 희망
불쌍한 엄마들
사랑은 봄볕처럼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선우야, 넌 바보가 아니야
금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