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내용소개광장에서 도는 팽이, 손잡이가 없는 단지를 판 골동품상, 비엔나에 가본 적이 있는 의사 아빠, 예술사를 전공한 엄마 이것들이 가브리엘라가 네덜란드의 풍속과 속담을 주제로 한 그림을 즐겨 그렸던 브뤼겔에 대해
알아 나가는 출발점이었습니다. 가브리엘라 가족과 골동품상 할아버지와 손자 뱅상은 브뤼겔이 그린 그림들의 의미를 해석하려 머리를 맞댑니다. 그리고는 네덜란드의 풍속과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브뤼겔의 작품에 대해
하나하나 이해해 가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비전문가도 다양한 시각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비평할 수 있다는 좋은 실례를 보여 줍니다. 엄마는 '장님들의 우화'를 보고 경사면을 내려가는 물체의 가속도에 대한 갈릴레오의 정리를
떠올리고 아빠는 장님들이 실명하게 된 병명을 추측했던 안과 의사 친구의 말을 떠올리며 브뤼겔이 뛰어난 관찰자였다는 점을 지적하지요. 가브리엘라는 그림을 꼼꼼하게 관찰하여 누구도 보지 못했던 단지의 깨진 손잡이를
발견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피에르 스테륵스
<브뤼겔 - 농민과 풍자의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