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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온 이메일
문학동네어린이 | 3-4학년 | 20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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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위기의 섬, 신나는 모험, 그리고 이메일

아빠와 단둘이 무인도에 살고 있는 아론. 아론이 아기였을 때, 엄마는 푸른 고래를 연구하러 바다에 나갔다. 그런데 그 때 울긋불긋 분홍보랏빛 배를 탄 야단법석 관광단이 고래를 바짝 뒤쫓았고, 깜짝 놀란 고래가 버둥거리는 사이에 엄마는 사라지고 말았다. 그 뒤로 아론과 아빠는 엄마가 바다 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작은 섬에서 살아간다. 엄마도, 또래 친구도 없지만 아론은 언제나 씩씩하고 밝다. 아빠가 플랑크톤을 연구하러 바다로 나갈 때에도 혼자 섬에 남겠다고 할 만큼 용감한 아이다.

바다이구아나와 바다사자와 바다거북이를 친구 삼아 지내는 아론에게, 아빠가 바다로 나간 사이 아주 특별한 이메일 친구가 생긴다. 과학자인 아론의 아빠에게 알렉스 로버가 코코넛 뗏목에 대해 묻는 이메일을 보낸 것이다. 알렉스 로버는 모험 가득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 『미친 산』의 주인공. 자신이 좋아하는 책 속의 주인공과 이메일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하는 아론은 더할 나위 없이 즐겁다. 알렉스 로버를 위해 아론은 열심히 코코넛 뗏목 실험을 하고, 이메일을 주고받는 사이 둘은 친구가 된다(사실 알렉스 로버는 모험을 즐기는 멋있고 낭만적인 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미친 산』을 쓴 겁 많고 소심한 아줌마 작가다.).

평온했던 아론의 섬에 폭풍이 몰아치더니 화산이 폭발한다. 곧 돌아온다며 바다로 나간 아빠는 배의 키가 부러지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혹시나 아빠가 오나 싶어 야자나무 위에 올라간 아론이 발견한 것은 섬을 향해 다가오는 울긋불긋 분홍보랏빛 배. 하지만 아론은 엄마를 빼앗아 간 악당 야단법석 관광단으로부터 지혜롭게 섬을 지켜 낸다.

한편, 아론이 혼자 섬에 남겨진 여자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알렉스 로버는 아론을 구하기 위해 섬을 향해 나선다. 때마침 다시 휘몰아치는 거대한 폭풍! 소심한 겁쟁이 알렉스 로버, 폭풍 속에서 소식 없는 아빠,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아론. 바다 한가운데에서 위험에 처한 이들은 과연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출판사 리뷰

모험소설의 당당한 주인공, 아론!

『무인도에서 온 이메일』을 읽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아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다.

자연을 닮은 아이 아론은 배워야 할 모든 것을 자연 속에서 배우며 살아간다. 책상 앞에 앉아 교과서를 펴들지 않아도 아론은 바람을 읽을 줄 알고, 바다이구아나 프레드, 바다사자 셀키, 그리고 바다거북이 쉬카와 따뜻한 우정을 나눌 줄 안다. 채소밭을 돌보고, 조개를 줍고, 빵을 굽는 일도 혼자 힘으로 척척 해 낸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론은 신나게 놀 줄 안다. 열쇠구멍 만에서 헤엄치고, 오두막에서 뱃사람 놀이를 하고, 바위 연못에서 미끄럼도 탄다. 바다사자랑 바다이구아나랑 바다거북이랑 하루 종일 뛰어 노느라 아론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 아론은 모험소설의 주인공으로는 아주 드물게 여자 아이다. 작가는 아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여자\' 아이에 대한 편견을 잠재운다. 인간이기 이전에 \'여자/남자\'로 구분되어지는 사회 구조 속에 편입되기 이전의 순수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인간을 여자/남자로 구분짓는 틀이 얼마나 갑갑한 것인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자연을 닮은 아이, 혼자 있어도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 따뜻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아이, 잘 웃고 잘 우는 건강한 아이 아론은 이 책을 여는 아이들을 향해 힘차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작가 소개

그림 : 캐리 밀러드
캐나다에서 태어나 온갖 종류의 동물들에 둘러싸여 자라났다. 그 뒤 오스트레일리아에 가서 수의사가 되었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차례 상도 받았다.『공원의 방주』『거미줄』등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 : 웬디 오르
캐나다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여러 곳에서 살았다.『아만다의 공룡』『양철 깡통 강아지』『너에게 남긴다』『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아이』『공원의 방주』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다. 그 가운데서『양파 껍질 벗기기』는 청소년 부문 알라 베스트 북 상을 받기도 했다. 아홉 살 때 처음 구상한『무인도에서 온 이메일』은, 부모님이 바다를 향해하면서 써 보낸 편지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역자 : 조은수
1965년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지는 책을 만들기 위해 영국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 책 기획, 집필,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바퀴』『어디만큼 왔나?』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부루퉁한 스핑키』『슈렉』『꼬마 늑대의 용감무쌍 모험 일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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