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몸에 까만 점이 있는 어린 양 조슈아는 다리를 절며 걷는 절름발이 양이었기에 초원을 뛰며 달리는 친구들을 볼 때 가장 슬펐다. 그래서 조슈아는 늘 외톨이로 지내야 했다. 하지만 홀로 외톨이로 남겨졌다는 그 이유 때문에 조슈아는 가장 위대하고 특별한 순간을 목격하게 되었다. 친구 애비겔일이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홀로 뒤쳐진 이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두셨던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수님 탄생을 묘사한 그림에는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예수와 마리아와 요셉, 동방박사들, 목자들과 그 옆에 양이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그 그림을 본 어린 아이들에겐 아기예수님을 제외하면 가장 친근한 대상이 양일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어린 양 조슈아는 바로 그 예수님 탄생 그림에서 나오는 양을 소재로 하여 맥스 루카도와 그의 세 딸이 창작해낸 주인공이다.
몸에 까만 점이 있고 엄마아빠가 없는 절름발이 어린 양 조슈아는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지도 못하고 늘 슬프고 외로웠다. 그러던 어느날 함께 지내던 양떼들이 새로운 먹이를 찾아 모두 다른 골짜기로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조슈아는 절름발이라 걸음이 느려 따라가지 못하고 혼자만 외톨이로 외양간에 남겨진다. 그러나 혼자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조슈아는 아기예수님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하게 되고, 추워서 우는 아기예수님의 몸을 자신의 보드라운 양털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예수님은 모두를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지만 특히 그 탄생은 뒤처져서 더 외롭고 더 쓸쓸한 이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맥스 루카도
미국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목사, 미국기독교출판협의회의 ‘최고의 크리스천 작가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너는 특별하단다」「너는 특별하단다2」「초록색 코가 된다면」등 펀치넬로라는 나무 인형을 소재로 한 기독교 우화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리즈 본햄
미국의 화가이자 삽화가이다. 미국 전역의 미술관에 그녀의 그림 걸려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화가이며, 많은 아름다운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다. 이 책「절름발이 양」으로 미국기독교출판협의회의 황금메달상을 수상했다.
역자 : 아기장수의 날개
동화도 쓰고 번역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어린이 책 기획도 하는 모임이다.「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너는 특별하단다」등 많은 책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