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첫 번째 이야기 \'빨래들의 합창\'은 입장이 서로 다른 도시 빨래들과 시골 빨래들의 대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빨래들의 푸념과 불만들이 흥미롭다.
두 번째 이야기 \'샘물과 바가지\'는 샘물이 약수로 알려지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파이프를 땅 속 깊이 박아 더 많은 물을 빼내려는 이야기. \'빨리\'와 \'많이\'를 외치는 현대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자연을 훼손시키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세 번째 이야기 \'아빠와 나무 지게\'에서는 나무지게가 등장한다.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나무지게로 아빠 공부를 시켰다. 어느날 아빠가 시골에서 지게를 가지고 올라온다. 나무지게에 바구니를 담아 놀이터나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생각해내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렸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미경
고려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1999년 대교 눈높이 문학상애 장편동화 ‘한뫼벌 갈마바람’이 당선되었다. 장편동화 <분홍언니> <외계에서 온 편지> <한뫼벌 갈마바람>과 그림책 <무슨 꽃이 필까요> <해와 달>이 있다.
그림 : 지현경
이화여자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2003년 현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를 위한 아이다>가 첫 작품이다. 그림 그리는 친구들과 함께 ‘키비전(Key Vision)’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빨래들의 합창
샘물과 바가지
아빠와 나무 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