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중국에 변화의 물결이 인 후 한국의 산업지형도 달라지고 있다. 한국의 자본은 중국으로 빨려들어가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 경제융합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 경제의 세계 전략이 중국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면서 중국으로 건너가는 한국인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50만~60만 명에 이르는 중국내 한국인은 조만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저자가 40회에 걸쳐 연재한 '중국시장을 여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내용을 더했다.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만난 300명에 이르는 중국인과 한국 상인의 모습을 통해 한국 기업과 중국 시장을 심층 분석한다. 이 책은 떠오르는 시장인 중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상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경제 질서를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자료로써 가치를 가진다.
출판사 리뷰
중국은‘떠오르는 용’이다. 정치 ? 경제 ? 군사적으로 중국은 강대국으로 변하고 있다. 서방의 경제연구소에서는 중국 경제가 2030년에는 일본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미국을 따돌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중국은 벌써‘세계의 공장’으로 변해 있다.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뿐 아니라 최근에는 최첨단 하이테크산업에도 진출, 세계와의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우주인을 쏴올리며 달 탐사선까지 발사하는 중국을 세계는 경이와 경계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편(중국)의 변화가 동편 세계(한국)를 뒤바꾸고 있다.’
중국에 변화의 물결이 몰아닥친 후 한국의 산업지형에 대변화가 몰아닥치고 있다. 한국의 자본은 중국으로 빨려들고 가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경제융합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의 산업구조도 뒤바뀌고 있다. 한국 경제의 세계 전략은 중국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중국으로 건너가는 한국인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50만~60만 명에 이르는 중국내 한국인은 조만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변화를 읽을 수 있는 걸작이 모처럼 나왔다.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 상인들》은 전혀 차원의 중국 서적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구체적인 중국 시장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상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장을 넘길 때마다 한국인이 진출한 중국 시장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한 감동도 배어난다.
이 책은 저자가 중국특파원으로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만나 사람들이 전하는 중국 시장과 그 시장에서 활동하는 한국 상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가 40회에 걸쳐 연재한 시리즈 <중국시장을 여는 사람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모은 중국 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낱낱이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시리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300명에 이르는 중국인과 한국 상인을 만났다. 그들과 만나면서 이해한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온전히 실려 있다.
저자는 “중국에서 만난 한국 상인과 중국시장을 ‘사관(史官) 정신’으로 한 자 한 자를 써나갔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상인의 이야기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썼다”고도 했다. 그만큼 많은 정성이 담긴 글이다.
지금까지 많은 중국 관련 서적이 나왔지만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 상인들》처럼 다방면에 걸쳐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책은 드물다.
이 책은 떠오르는 시장인 중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상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꼭 중국과의 관계를 지닌 사람이 아니더라도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경제 질서를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세계를 통찰하는데 더없이 소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우리금융지주 박병원 회장은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이 책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중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중국 관련 서적에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정보와 뿌듯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한국 경제의 미래를 생각할 수 없게 된 요즘,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분들은 반드시 일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관계에 대해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경제국경이 사라지고 있으며 중국으로 건너간 한국 상인이 언제인가는 한국경제를 떠받들게 될 날이 올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중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한국인이 ‘세계를 움직이는 거상’으로 태어나기를 간절히 빈다.”“이 글은 그들에게 바치는 글”이라는 말을 남겼다.
20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하며, 특히 1990년대 말에는 재정경제원의 출입기자로 한국경제의 붕괴 과정을 지켜봐야 했던 저자의 가슴에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중국에서 대박난 한국 상인들》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호원
세계일보 논설위원. 재정경제부·정보통신부·농림부·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 부처와 금융권, 재계 출입기자로 활동했으며, 베이징 특파원·국제 선임기자·경제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중국에서 대박 난 한국 상인들>이 있다.
목차
서문
중국을 달구는 한국 상인들의 새로운 도전
제1장 대박나는 중국의 부동산·건축시장
중국 부동산을 움직이는 큰손들
황금 알을 낳는 중국 부동산시장
중국 부동산 투자에 나선 한국인
중국에 세워지는 인테리어제국
한국 가구산업의 마지막 승부
중국 석재시장과 천년 전통의 한국 석공
이삿짐 산업의 중국 대박
제2장 중국에서 벌어지는 유통전쟁
중국 시장에 뛰어든 세계 유통자본
한국 유통자본의 중국시대
중국 각지에 공급되는 한국 식품
제3장 중국으로 간 한국 의류상
중국으로 가는 한국산 의류
중국 의류기술의 추격전
광저우 의류시장과 한국 상인
가죽의류산업의 제2차 세계전쟁
중국 실크의 벽을 넘어
제4장 중국 맛 싸움에 나선 한국 음식
카오야에 도전하는 한국 요리
중국으로 건너간 소자본 음식점들
중국 식당사업의 손자병법
외화벌이에 나선 북한 식당
김치산업의 중국전쟁
제5장 식량 안보와 한국 농업의 중국시대
곡물 가격 상승과 식량 안보
‘농업자본을 유치하라’ 중국 농업에 이는 변화
중국 속의 한국 농업자본
종자산업의 중국 부활전
축산대국의 꿈
중국 남방에서 벌어지는 화훼전쟁
제6장 전통산업의 중국 재기전
세계 시장을 뒤흔드는 중국의 경공업
끝나지 않은 한국 완구의 세계전쟁
중국에서 일어서는 한국 신발
중국에 세워진 타포린 왕국
중국으로 간 사양산업을 위한 제언
제7장 의지로 뭉친 중국의 한국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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