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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안진
안동에서 태어나, <현대문학>으로(’65, ’66, ’67년) 시단에 등단했다. 서울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Ph.D 취득)에 유학 중, 문화인류학자 Ruth Benedict의 <국화와 칼>에 감명 받아, 귀국 후 30여 년을 한국전통사회의 여성 및 아동민속자료를 수집 연구하여, <한국전통아동심리요법> <한국전통사회의 육아방식> <한국전통사회의 유아교육> 등의 연구서와, 대학교재 여러 권과, 한국전통사회의 여성 및 아동민속 관련서 여러 권을 썼다. 첫 시집 <달하>에서 <물로 바람으로> <날개옷> <월령가 쑥대머리>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다보탑을 줍다> <거짓말로 참말하기> <알고(考)> <둥근 세모꼴> <걸어서 에덴까지> 등 16권의 신작시집과 <세한도 가는 길> <빈 가슴을 채울 한마디 말> 등 다수의 시선집과 <지란지교를 꿈꾸며> <한국여성 우리는 누구인가 상.하> <딸아 딸아 연지딸아> 등 다수의 산문집과,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다시 우는 새> <땡삐> 4권 등 민속장편서사소설집 상재했다.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소월문학특별상, 목월문학상, 윤동주문학상, 펜문학상, 월탄문학상, 이형기문학상, 유심작품상, 구상문학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마산제일여중.고, 대전호수돈여중.고의 교사, 서울대유급조교,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 단국대교수를 거쳐 서울대교수로 퇴직하여, 2016년 현재는 서울대명예교수이며 대한민국예술원회원이다.
제1부 오직 한 사람
부끄러운 연서/ 선물을 안고/ 슬프고도 아름다운 혈연/ 젖은 몸을 맞아 줄 가정이 있다/ 오직 한사람/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최초의 페미니스트는 김수로왕과 왕비 허황옥/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엘렉트라 콤플렉스/ 계약 결혼의 선구자 황진이/ 부부! 가장 엄숙한 종교/ 한 지붕 밑에 두 여자는/ 규희 양에게/ 스승 목월님께/ 버나드 쇼들의 오만과 편견, 여자는 남자의 기형?/ 사랑은 눈으로
제2부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가을 초목의 겸손으로/ 미루나무 잎새만한 엽서/ 가을에 열린 귀/ 용감하게 거역하라/ 겨울나무, 나의 자세/ 사월에 피는 꽃은/ 쇠붙이와 강철시대의 봄을 맞으면서/ 호박꽃에 어린 순수/ 봄비 오시는 오후는/ 묵은 그루터기에서만이 새싹이 돋는 이치를/ 꽃에도 등급이 있었네
제3부 사유와 고뇌의 계절
사유와 고뇌의 계절/ 지나간 날은 아름다워라/ 내가 나의 주인일 때/ 뉘우치며 아파해야 할 때/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소설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없다/ 정승되긴 쉬워도 명기되긴 어렵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목숨보다 예술을/ 장의존적 충동적 원인은/ 더욱 다채로워져라, 우리 시대의 현대시/ 사랑, 다시 희망으로 달려갈 힘을 키우자
제4부 아낌없는 사랑
포장마차와 과일 가게/ 시와 스포츠/ 새해 아침의 작은 꿈/ 도깨비가 보이도록 눈 맑은 마음으로/ 처녀 귀신 손각시의 해코지/ 외가댁의 숟가락/ 발견하는 매력/ 아낌없는 사랑/ 이름과 얼굴, 바뀔 수도 변할 수도/ 머리 좋고 게으른 리더와 일하는 행복/ 명절 차례 이대로 좋은가?/ 명사들의 기언 또는 기행/ 창조적 상징으로, 아라비아 숫자 몇 개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