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홉 살 카요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안들리는 동생 마짱이 있다. 자신의 기분이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마짱은 타인과 이야기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카요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마짱이 가엾지만 마음을 다잡는다.
마짱이 집에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생긴다. 할머니는 수화를 배우고, 엄마는 마짱이 없는 허전함을 잊기 위해 다시 일을 시작한다. 카요는 카요대로 장애가 있는 동생을 놀림감으로 삼는 케이타에게 상처받지만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해낸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 장애를 가진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다함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지은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출판사 리뷰
읽는 것만으로 행복해지고 힘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이야기!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내 동생 마짱.
마짱은 태어날 때부터 귀가 안 들립니다.
그런 마짱이 자기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러 학교에 갑니다.
모두가 마짱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라! 내 동생 마짱. 언제나 우리는 너를 응원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아홉 살 카요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하고 머리가 약간 모자라지만 한 없이 착하고 사랑스러운 동생 마짱이 있습니다. 마짱이 행복한 까닭은 마짱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함께 아파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요는 세상과의 소통 방법을 모르는 마짱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아끼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겪는 시행착오와 감동이 가득 한 이야기를 아이의 목소리로 밝고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농아의 생활과 이웃들의 반응, 그리고 아이가 집에 있을 때나 농아 학교에 들어간 뒤나 매 순간 가슴을 졸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키시카와 에츠코
일본 시즈오카 현의 하마마츠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일본아동문학자협회〉와 〈일본아동문예가협회〉의 회원입니다. 『나는 5등이 되고 싶다』, 산케이 아동문학상에 추천된 『황금색 고래』, 『달려라! 해바라기호』, 『지구가 흔들린 날』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목차
마짱의 설날 7
교환일기 19
사과 사건 29
소리가 없는 나라 37
마짱을 태운 배 45
공원의 외톨이 53
새로운 출발 61
할머니의 손 73
최초의 수화 79
힘내라! 내 동생 87
글을 마치며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