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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3.0
무엇이 세계 인류 공존을 방해하는가?
지식트리(조선북스) | 부모님 |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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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8년 금융 위기 이래 우리는 시장과 세계화에 대한 믿음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세계 경제는 실제로 얼마나 통합되어 있는 것일까, 어느 정도의 규제가 적절한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를 하나의 차원으로 결합시킨다. 규제 철폐와 함께하는 세계화인가, 그 반대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로 말이다. 그러나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

경제학자 판카즈 게마와트는 그 두 가지 방식의 대응이 잘못되었음을 이 책을 통해 입증하며 세 번째 세계관을 제시한다. 규제와 국가 간 통합이 공존할 뿐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세계관, 바로 ‘월드 3.0’이다. 게마와트는 우선 세계화에 대한 일반적인 추정치를 명백한 자료를 통해 구체화시킴으로써 세계가 우리의 생각만큼 세계화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통합의 강화를 통한 잠재적 이익이 세계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 큰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그는 또 실업과 환경오염, 거시 경제의 불안, 무역과 자본의 불균형 등 세계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시장 실패와 두려움에 대해서도 다룬다. 그는 설득력 있는 방대한 자료들을 근거로 세계화가 이러한 문제를 완화시킨다는 점을 입증한다. 이 책은 세계화에 대해 단단히 자리 잡고 있는, 그렇지만 부정확한 추측을 단숨에 일소시킨다. 이 도발적이고 대담한 책은 국가 간 통합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세계 공동의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세계 번영, 어떻게 이를 달성할 수 있는가?
“세계화에 대한 잘못된 오류와 부정확한 추측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도발적이면서도 대담한 책!”


[타임]지가 극찬하고, [이코노미스트]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 사상가가 통찰한 세계화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나아갈 길!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화의 방법은 모두 틀렸다! 규제 철폐와 시장통합만을 내세우는 세계화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국가 간 통합과 규제를 보완하고, 상생의 세계로 이행할 수 있는 제3의 세계관을 방대한 자료와 뛰어난 분석력, 거대한 통찰력으로 조망한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세계관, ‘월드 3.0’

세계화주의인가, 아니면 세계화 반대주의인가?

≪월드 3.0≫이 가진 첫 번째 매력은 매우 논쟁적이라는 데 있다. 특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The Lexus and the Olive Tree)≫와 ≪세계는 평평하다≫로 유명한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같은 ‘세계화’와 ‘개방’ 찬양자에 대해 노골적인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세계는 평평하다≫가 성공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문제는 자료가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어딘가에 있는 것이 분명해진다. 450여 페이지에 달하는 그 책에는 단 하나의 표나 도표, 주석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데이터가 없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그 많은 프리드먼의 팬들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이 그 책에서 가장 놀라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 판카즈 게마와트 교수는 세계화 반대주의자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세계화를 ‘암 단계의 자본주의’, ‘카지노 자본주의’, 심지어는 ‘맥월드(McWorld)’라고 비판하는 반세계화주의자들도 있다. 그들은 다국적 기업과 그 브랜드의 ‘세계 지배’에 저항해야 한다면서 G20 정상 회담을 비롯한 국제회의의 중단을 지지하는 형태로 자기표현을 한다. (중략) 그들은 세계화의 계시를 환경의 악화, 가난한 자들에 대한 착취, 민주적 가치의 침식과 같은 것들에 연관시키는 반이상향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세계화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계화 반대주의자도 아니라면, 이 책의 저자 판카즈 게마와트는 도대체 무엇을 주장하려는 것일까?

월드 0.0에서 월드 2.0까지
저자는 인류 역사를 세계관의 대두에 따라 월드 0.0, 월드 1.0. 월드 2.0, 그리고 월드 3.0으로 구분한다.
월드 0.0은 신석기 혁명 전까지의 세계관을 말한다. 이때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으며, 결과적으로 경제적 불평등은 미미했으나, 자기 부족 외에는 믿을 수 없으므로 지역을 벗어난 곳에 있는 ‘그들’과의 협력은 꿈에도 못 꾸었기에 성장 역시 최소에 그쳤던 시대의 세계관을 저자는 월드 0.0이라고 부른다.
월드 0.0에서의 자기 부족이라는 영역이 국경으로 대체된 주권 국민 국가 시대의 가치관을 저자는 월드 1.0이라고 부른다. 이때부터 국가들 간에는 얼마간의 군사적인 상호 교류가 있기는 했지만, 그것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자족적이었고, 문화, 사회, 경제는 다분히 국가적인 색채를 띠었다. 이에 따라 월드 1.0에서의 국제 교역은 세계 총생산의 1퍼센트를 차지했을 뿐이며, 그것조차도 정부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되었던 것으로 저자는 추정한다. 어쨌든 월드 1.0의 세계에서는 인간들 사이의 협력 규모가 국지적인 수준에서 국가적인 수준으로 확대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화라는 단어가 미국 사전에 처음으로 등장한 때는 1951년이었다.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열광과 흥분은 1980년대에 시작되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뚜렷이 가속되었다. 1990년대 초 미국 의회 도서관 카탈로그에 기입된 세계화에 대한 간행물은 연간 50권에 미치지 못했으나, 2000년부터 그 숫자는 연평균 1000여 권씩 늘어났다. 이때를 전후해서 세계 각국은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고 세계화에 빨리 뛰어들어야만 종족은 물론, 국가의 구조가 평평해질 것이라는 신념을

  작가 소개

저자 : 판카즈 게마와트
하버드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맥킨지앤컴퍼니에 근무를 한 후 하버드 경영대학에서 전임교수로서 25년간 재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에서 1991년에 정년보장을 받았는데, 이는 이 대학의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정년보장을 받은 기록이었다. 2006년부터 바르셀로나 IESE 경영대학에서 글로벌전략 분야의 Anselmo Rubiralta 석좌교수로서 재직하고 있다.우수 경영저술상을 받은 『Redefining Global Strategy』를 출판하였으며, 다른 저서로서 『World 3.0』, 『Commitment』, 『Games Businesses Play』 등이 있다. 게마와트는 최근 『Harvard Business Review』에 게재한 논문 "Regional Strategies for Global Leadership"의 공헌을 인정받아 맥킨지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IESE-Eundacion BBVA가 수여하는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저자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ghemawat.org에 게시되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가능한 대안들

1장 충돌하는 세계관

월드 0.0
월드 1.0
월드 2.0
현재 곤경에 대한 소급 대응
성공으로 가는 길 : 월드 3.0
이 책에 대하여

2장 반 세계화의 오늘과 내일
세계의 현실 점검
반(半) 세계화의 점검
글로벌로니의 분석
테크노트랜스
테크노트랜스에 반대하다

3장 국경, 차이 그리고 거리의 법칙
미실현교역의 미스터리
캐나다의 젤리빈
차이와 거리
거리의 법칙
경제 지리학을 보는 새로운 시각

4장 개방을 통한 가치 부가
CGE 모델과 CAGE 장벽
상품 무역을 통한 가치 부가
상품 무역을 통해서만이 아닌
경제적인 가치 그 이사
이제는 모두 다 함께

2부 있을 수 있는 7가지 문제

5장 세계 집중

자동차 업계의 망상
존재하지 않았던 현상, 세계 집중의 심화
세계 집중도의 변화 너머
좀 더 경쟁적인 세상으로

6장 세계적 외부성
외부 불경제
세계화의 직접적 영향
세계화의 간접적 영향
오염과 거리
기후 변화의 사례
지속 가능한 월드 3.0을 향해

7장 세계적 위험
정보 결함
현재의 긴장, 그렇다면 과거는 완벽했던가?
자본 이득인가, 사형인가
식량 전쟁
통합의 위험을 무릅쓰다
안전한 세계를 향해

8장 세계적 불균형
자본 불균형
계속되는 차이메리카
모델과 메시지
인적 불균형
받아들이는 자들의 저항
보내는 편의 의혹
더욱 균형 잡힌 세상을 위하여

9장 글로벌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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