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화가 박무직의 어린이를 위한 만화 작법서. 만화를 그리는 가장 쉬운 방법을 가르쳐주며, 초보 중에 초보를 위한 교육용으로 이제 막 펜을 잡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만화 그리기의 즐거움을 준다. 찌그러진 동그라미와 ㄷ자를 이용해 우리 몸을 ‘단순화하고’, 뛰고 달리고 찡그리고 웃는 등 캐릭터의 다양한 특징을 ‘발견하고’, 앞, 뒤, 옆, 밑, 위에서 본 얼굴을 기준선을 이용해 시점을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만화는 쉽고도 어려운 것이다” “누구나 그릴 수 있지만 아무나 그릴 수 없다”는 것이 만화에 대해 일반인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전문 만화가처럼 그리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그저 만화 그리기의 다양한 장점을 일깨워줌으로써 그리는 행위 자체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게 해준다. 왜냐하면 잘 그리든 못 그리든 만화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상황에 맞는 글쓰기 실력과 이야기를 극적으로 이어가는 연출력을 길러주는 훌륭한 교육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 만화를 그리면 손을 섬세하게 움직임으로써 뇌세포를 자극해 두뇌가 발달한다. 이처럼 만화가 가진 장점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만화에 관한 노하우를 A부터 Z까지 종횡무진으로 늘어놓는 박무직이 어린이를 위해 가장 쉽게 쓴 이번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만화 그리기 실력을 키워주는 알짜 정보도 얻고 그림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力 쑥쑥 만화 그리기』는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재했던 것을 토대로, 따라 그리기 등 실전용 페이지를 많이 추가해 책으로 만든 것이다.
기초 지식 하나 없이도 아이들은 만화를 그린다. 처음에는 동그라미를 그리고 몸통과 다리를 그리고 눈, 코, 입을 그리고 나중에는 손이나 머리카락같이 섬세한 터치가 필요한 부분도 그려낸다. 그러다가 점차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토리를 구상해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기호를 써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만화 그리기는 즐거운 창작 활동 중에 하나이며, 특히 아이들이 무한한 창작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아마추어 만화가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방법으로서 만화 그리기를 제안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무직
1973년 생. 배재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추계예술대학원 영상문예학과 석사과정에 있다. 1993년 순정지 <미르>에 단편 ‘안녕! 캡틴’을 발표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그동안 출간된 만화 단행본으로는 『하늘 속 바람 별』(단편집) 『블랙 앤 화이트』(단편집) 『에피소드』『TOON』(전 5권) 『Feeling』『디아블로 메타트론』(스토리 최찬정) 『수리수리 맛소금』『T.R.Y』(스토리 김현정) 『대한민국 헌법 제1조』(시나리오 제공 한맥 영화사) 등이 있다. 만화 단행본 외에도 만화 교재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으며 『무일푼 만화교실』『박무직 만화공작소』기초편과 중급편을 펴낸 바 있다. 최근에는 『박무직 무일푼 데생 교실』을 펴냈고, 만화 평론과 에세이들을 묶은 『박모씨 이야기』를 펴내기도 했다. 현재는 <경향신문>에서 과학만화 ‘닥터 고의 시네마 사이언스’를 연재하고 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만화창작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목차
1 중심선의 비밀
2 옷 입히고 움직이게 해봐요
3 생명을 불어넣는 다양한 표정들
4 말풍선을 그리고 이야기를 써봐요
5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봐요
6 캐릭터에게 맞는 옷을 입혀봐요
7 여러 방향에서 본 얼굴을 그려봐요
8 움직임도 가지가지!
9 만화가들의 슈퍼 발명품, 만화 기호
10 스토리를 만들자!
11 부모님과 함께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