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학년을 위한 세계명작. 얼굴에는 다닥다닥 주근깨가 박혀 있고 빨간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딴 앤 셜리. 앤은 석 달 만에 고아가 되었지만, 절망보다는 희망을 찾아 내는 귀엽고 해맑은 소녀.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되는 앤은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줌마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같이 살게 되는데... 빨간 머리 앤의 재미있는 이야기.
출판사 리뷰
얼굴에는 다닥다닥 주근깨가 박혀 있고 빨간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땋아 내린 작은 소녀를 본 적이 있나요? 아름답고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박한 마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에번리에 가면 언제나 밝게 웃는 \'빨간 머리 소녀\' 앤 셜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앤은 비록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고아가 되었지만, 언제 어느 곳에 가도 슬픔보다는 기쁨을, 절망보다는 희망을 찾아 내는 귀엽고 해맑은 소녀랍니다. 하루 종일 재잘재잘 쉴새없이 입을 움직이지만, 한 마디 한 마디 터져나오는 앙증스러운 말들은 주위 사람들을 웃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한답니다.
또한 흰 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 벚나무를 보고는 \'새하얀 신부\', 커다란 가지가 쭉쭉 뻗은 가로수길은 \'기쁨의 하얀 길\', 마을 앞의 잔잔한 호수는 \'유리의 호수\'……. 이렇게 제 마음 속의 느낌대로 이름을 붙여 불러 주기도 하지요. <빨간 머리 앤>을 읽다 보면 어느 새 마음 속의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밝고 희망찬 꿈과 희망을 함께 꾸게 됩니다. 왜냐 하면 빨간 머리 앤은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 주는 친구기 때문이지요.
작가 소개
저자 : 루시 몽고메리
1874년에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클리프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결혼한 후 틈틈이 작품을 써서 지방 신문 등에 발표했습니다. 1905년이 쓴 <발간 머리 앤>은 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하다가 1908년 한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후 크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942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20여 편의 소설을 남겼습니다.
역자 : 이상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으며, 좋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별이의 역사 인물 여행> <냠냠냠 맛있는 동화 신나게 먹자> 등의 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