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저자인 김영산 선생님이 나환자촌 가까이에 살면서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엮은 첫 번째 동화집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약간 낯선 이야기이지만 사회로부터 소외되었던 나병 환자들과 그의 자식들이 겪었던 고통스런 생활을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좌절을 이겨 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린이 모두에게 아름다운 마음의 종을 울려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산
김영산 선생님은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으며 1990년 『창작과 비평』겨울호에 시 \'동지\'를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펴낸 시집으로 『평일』『벽화』가 있습니다.
그림 : 설은정
설은정 작가님은 대학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했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 그림 작가가 되었대요. 그린 책으로는『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야』『책 읽는 습관을 키워 주는 10분 동화』등이 있습니다.
목차
호혜원 감옥
칠 남매
신도초등학교
선명회
무광
공소, 교회
호혜원 광장
국신이네 집
육영수 여사
물풀 속에 물고기만 사는 게 아니다
아새미 저수지
일주 아버지
고추 도둑
적십자 병원에서
눈썹 수술
종소리
눈보라 속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