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아암에 걸린 형과 철부지 동생 이야기!
≪안녕, 형아≫는 실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형 설휘와 동생 창휘네 가족 이야기를 김은정 작가가 각본을 쓰고, 임태형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영화의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 만화로 꾸민 것으로 9살 말썽 천재 한이와 소아암에 걸린 12살 한별이네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천진난만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전개되어 절망보다는 발랄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감성, 애틋한 우정까지 선보이고 있어 어린이들한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바지에 똥을 싸고 형에게 달려가는 한이, 엄마 몰래 씻겨 주고 옷을 빨아 주는 한별이, 그래도 한이는 형을 괴롭히고 심술부리는 천하의 말썽쟁이입니다. 한이는 형이 뇌종양 때문에 머리를 깎고 수술을 받아도 슬픔을 알기엔 아직 어려서인지 사고만 칩니다. 그러다 형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개그맨이 꿈인 욱이를 만나면서 점점 변해 가는데….
엉뚱하지만 순수한 똥대장 한이, 아픔을 어른스럽게 잘 참아 내는 한별이, 울고 싶어도 맘껏 울지 못하는 엄마, 언제나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하하맨 아빠. 이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의 사랑을 찾는지 《안녕, 형아》로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김은정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후, 소설 및 방송대본 집필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1997년 영화 〈접속〉을 시작으로 영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 작품으로 1997년 제35회 대종상 각색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텔미썸딩〉 〈시월애〉 〈후아유〉 〈썸〉까지 소재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안녕, 형아〉는 친언니의 큰아들 뇌종양 투병기인 에세이 〈슬픔이 희망에게〉를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