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목이 말해주듯 책 속에 또 다른 책이 존재하는 책으로 책 속에서 책 밖으로 튀어나온 주인공들이 또 다른 책 속 주인공들을 만나면서 내용은 얽히고, 인물은 뒤섞여 ‘어떤 것이 책 속이고, 어떤 것이 책 밖인지’ 구분하기 힘든 이상한 책이다.
익숙한 듯하게 흘러가던 이야기가 갑자기 뚝 끊기며 전혀 다른 세상이 나타나고, 그러다 다시 낯익은 책 속 주인공들이 톡 튀어나와 이야기를 끌어가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 속에 담긴 주요 요소, 주제, 소재, 구성, 인물 등을 하나하나 발견하고 어떤 것이 잘 쓴 책(글)인지 보여 주고 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글’을 가려내는 눈을 넓힐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으로 함께 토론해 볼 말한 이야깃거리도 많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르야레나 렘브케
마르야레나 렘브케1945년 핀란드의 코코라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핀란드에서 연극학을 공부한 뒤 1967년 독일로 건너가 조각을 전공하였고, 시, 동화, 소설등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글을 쓰고 있다. 그녀는 잔잔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능숙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녀의 글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인상을 심어준다.작품으로는 <새가 된 아이 페카> <나의 조국 핀란드> <비밀의 시간> <모두가 사랑에 빠진 여름>등이 있다.지빌레 하인 (그림)1973년 독일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 있는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1999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잡지에 글을 연재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