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십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산악 모험 소설로 실화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할 정도로 현실감이 있게 십대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세계 최고봉이며 남극, 북극과 함께 제3의 극지로 알려진 에베레스트를 각기 다른 이유로 등반하게 되는 도미니크, 페리, 틸트, 사만다. 이들은 희박한 공기와 혹독한 추위,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수직 빙하, 총알처럼 날아다니는 암석과 얼음 덩어리, 깊이를 알 수 없는 크레바스 등 최악의 경우엔 죽음으로 연결되는 극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했던 자신의 나약한 모습과 자신조차 몰랐던 강인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극한의 한계를 극복해가게 된다.
실패와 좌절을 통해서 한계를 극복해 가는 이들의 모습은 아직 겪어야 할 것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한계 상황에 부딪쳤을 때 주저앉지 말고 더욱 강한 의지와 의욕을 가지고 부딪치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꿈을 위해 모험을 해야 할 청소년들과 자신감을 잃고 의욕을 상실한 청소년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며, 네 청소년의 모험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원하는 청소년들도 읽어보면 만족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고든 코먼 (Gordon Korman)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뉴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12세 때 첫 소설을 썼으며 14세 때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7세 때는 최연소로 에어 캐나다 상 (35세 이하 유망한 젊은 작가들에게 주는 상) 을 수상했다.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대학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미 20권의 책을 썼으며 지금까지 50여 권의 책을 썼다.
역자 : 남문희
숙명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숙명여대 독어독문학과에서 강의를 했으며, 2005년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책으로 <풍뎅이의 나라에서>, <거미 길들이기를 배운 날>,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등이 있다.
그림 : 김동성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먹선을 살린 한국적 그림으로 유명하다.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영문판 한국 전래 동화집 (1998, 한림),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안내견 탄실이>, <비나리 달이네 집>, <하늘길> 등이 있다. 홈페이지는 www.kds.psshee.com
목차
추천하는 말
시체 없는 장례식
세계의 꼭대기로 가는 티켓
시세로 대장의 걱정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고산 등반의 흔적
페리와 코끼리
첫 번째 탈락자 발표
숨막히는 경쟁
카메론의 추락
버섯 바위와 한 장의 탈락증
얌전해진 틸트
한밤중의 소란
시세로 대장의 결정
아직 끝나지 않는 최종 선발
루시퍼의 발톱
페리의 비밀
브린의 비밀
얼음 무덤
산악인의 본능
에베레스트에 갈 수 있을까
또 한 명의 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