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덜렁이 미란다의 유쾌한 좌충우돌!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자화상!
〈미란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심리가 그대로 보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1-2학년, 새롭게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립심이 부쩍 자란 아이들은 스스로 여러 가지 일들에 도전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서툴기 때문에 비단 덜렁이가 아니더라도 실수를 연발하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미란다가 실수를 하고 크나큰 절망에 빠지는 것을 보며 쉽사리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동일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실수를 잘 하기도 하지만 바로잡기도 잘 하는 미란다를 보면서 누구나 배워 가는 과정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수 그 자체를 두려워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가비 힐게르트의 유머러스한 그림은 더욱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금방이라도 뭔가를 저지를 듯한 개성 강한 미란다의 캐릭터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랄프 테니오
1945년 독일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어 번역학을 공부하였다. 대학 졸업 후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에 시와 산문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책과 어른, 청소년을 위한 책을 써왔으며, 루어게비트 문학상과 19세기 독일 작가 이름을 딴 아네테 폰 드로스테 휠스호프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작품으로는 <악마의 날개>, <슈뢰더, 너 멍청한 개!>, <덜렁이 미란다와 할머니의 카나리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