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도깨비들의 이야기!
전국도깨비대회가 열리는 어느 날, 주인공은 도깨비들에게 초대되어 도깨비 동굴을 방문, 낮도깨비, 더벅머리도깨비, 등불도깨비 등 온갖 도깨비들을 만나게 된다. 도개비들은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데, 요즘의 아이들은 컴퓨터와 텔레비전에 빠져 도깨비들은 안중에도 없다고 불평을 한다. 그리하여 동화 작가인 주인공에게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 줄 테니 어린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도깨비와 사람들이 얽인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 김 첨지에게 속아 땅을 뺏긴 더벅머리도깨비, 도롱이를 잃어버려 비를 맞고 다니는 도리깨도깨비, 욕심 없는 사람들에게 벼락으로 복을 내린 번개도깨비 등 기상천외한 요술을 부리기도 하지만, 어리숙하기도 한 우리 나라 도깨비들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장희
1961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그 동안 동화집 <아기개미와 꽃씨>, <도깨비는 심심하다>, <해를 삼킨 이무기>, <괘이 씨 미요> 등을 펴내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어린이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림 : 박요한
1960년 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알핀(뉴욕), Depot Matigonon(파리), 몽감갤러리(캐나다) 등에서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박요한 일러스트집을 발표한 뒤, 일본 BON COLOR와 유로포토에서 작품 전시 중에 있으며,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국내외 일러스트레어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린이 책을 순수하고 맑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빨강 우산>, <걸리버 여행기>, <노인과 바다>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릿말
이상한 초대장
어여차, 땅 떼어 가자!
잃어버린 도롱이
대낮의 둥둥 도깨비
벼락 맞아 살판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