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외국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요소는 크게 회화, 청취, 독해, 작문의 4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학습해 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들의 상호 유기적인 작용으로 그 효율을 점차
높여가는 것이 외국어의 숙달과정이며 그 정도가 높아졌을 때 비로소 우리는 제대로 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어느 외국어든 기초적인 입문단계부터 상기의 요소들을 어느 한 곳에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있게 학습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문법」인 것이다. 성인교육에 있어서 위의 4가지 요소들을 이해하고 익히는 데는 정확한 문법적인 토대가 있어야만 보다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건물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문법은 설계도에 해당할 것이며 기타의 요소들은 설계도에 의해서 하나씩 완성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규모의 건축물은 설계도가 없이 가능할지 모르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설계도를 토대로 하지 않으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만약 설계도 없이 우연히 완성을 했다하더라도 그 편리성이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다.
외국어 학습에서도 이 같은 이치가 적용되어 효율적인 응용능력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전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문법의 토대위에 위의 4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학습해 나아가야 되는 것이
필수적인 사항이라 생각한다.
물론 문법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문법에 치우친 공부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외국어교육의 기본 바탕으로서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문법을 익혀 학습자들이 효율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해 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 같은 의도로 본서는 초·중급자를 위한「기본문법」과 중·고급실력자를 대상으로 한 「문법총정리」로 나누어 기획하여 집필했다. 아무쪼록 본서와 더불어 일본어 학습자 여러분의 보다 향상된 실력이 배양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건영
<2005년 일본어 능력시험 기출문제집 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