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유년시절의 기억을 탁원한 기억력과 감수성으로 그려낸 동명의 소설을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원작이 갖고 있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 일제시대, 6·25를 전후한 시대적 변화와 생활상을 만화가 김광성의 극사실적 배경묘사로 한 컷, 한 컷 살려내었습니다. 수채화 기법으로 색을 채운 그림은 인물에 온기를 불어넣어 원작의 묘미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 책은 1930년대 개성 지방의 풍속과 훼손되지 않은 산천의 모습, 1940년대를 거쳐 1950년대로 들어서기까지의 사회상과 도시 풍속도가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는 작가의 자전적 성장 이야기입니다. 작품 속 인물과 인물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통해 혼란의 시대를 겪은 개인의 아픔과 진실들을 좀 더 가까이 느껴 볼 수 있습니다. 1권에는 작가의 초등학교 시절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6·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에 문단에 데뷔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휘청거리는 오후」「엄마의 말뚝」「그해 겨울은 따뜻했네」「꽃을 찾아서」「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꿈엔들 잊히리야(원제 「미망」)」「저문 날의 삽화」「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아주 오래된 농담」「그 남자네 집」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두부」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문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인촌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야성의 시기
아득한 서울
문 밖에서
동무없는 아이
괴불마당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