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언뜻 보기에 만화책같기도 하고, 또 언뜻 보기에 영화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만화가 김진 특유의 멋진 일러스트로 새롭게 단장한 세계적인 명작『빨강머리 앤』입니다. 이 책은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홍, 파랑, 노랑 등 여러가지 색의 종이가 갈래갈래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삽화가 눈길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김진의 ‘바람의 나라’ 일러스트가 멋진 올컬러 부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주근깨투성이 앤은 못 생겼어요. 앤은 엄마도 아빠도 없지요. 그러나 앤은 기죽지 않는답니다. 앤은 무엇이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그 노력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기에 언제나 즐겁답니다. 그래서 앤은 ‘짱’이지요. 꿈과 용기를 잃지않는 고아소녀 앤이 소녀가 되고, 아가씨가 되고, 부인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에 겪게 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작가의 소녀적 체험을 통한 창작력으로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작가 소개
몽고메리 (L. M. Montgomery) :
1874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클리프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마을에서 자라난 몽고메리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상상력을 발휘한 문학 수련으로 15세 때에는『캐나디언』지에 처녀시를 실었습니다. 1908년에는 첫작품『빨간 머리 앤』이 발간되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앤을 주인공으로 한 속편들을 계속 출간, 현재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주변에서 소재를 찾고, 자연의 아름다움, 따뜻한 인심, 슬픔을 그리는 것이 몽고메리 문학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몽고메리가 태어난 집은 현재 박물관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