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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푸른숲 | 부모님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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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88년에 발표된 위화의 중편소설 네 편을 묶었다. 가장 가까운 이들인 가족과 이웃 관계에 숨어 있는 폭력과 살의를 다룬 이야기들. 당시 위화는 환상에 가까운 시공간과 엽기적인 인물들, 잔인한 사건과 죽음의 연쇄로 점철된 중단편 소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선봉파 소설의 대표 작가로 부상했다.

삶의 진실은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다고 믿었던 위화는 기존 소설의 형식을 파괴하고, 현실의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는 인물과 사건을 배치해 보편적인 세계관과 가치를 전복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은 그런 경향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위화의 초기 문학 세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표제작인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의 등장인물들은 누구 하나 예외랄 것도 없이 '비정상적인' 삶을 살아간다. 죽고 죽이고, 사고팔고, 무정하게 내팽개치거나 탐욕스럽게 빼앗는다. '강가에서 일어난 일'에는 자신을 가장 가까이서 돌봐준 할머니를 이유도 없이 살해한 미치광이를 끝내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고 죽여버린 뒤, 혐의를 벗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형사가 등장한다.

'옛사랑 이야기'는 대저택의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한 류성이 인육시장에서 끔찍하게 죽어간 아가씨의 환생을 바라는 이야기다. 마지막 수록작인 '어떤 현실'은 일상에 숨은 폭력을 가장 확연히 드러내는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이렇다 할 원한도 없이 계속되는 물고 물리는 죽음의 연쇄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그래서 더욱 진실에 가까운 우리 내면의 공포와 폭력, 잔인함과 이기심, 맹목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타인은 지옥'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만큼, 위화는 관계에 대한 모든 아름다운 신화를 철저하게 조롱하고 비판한다. 어떤 가치 판단도 하지 않고, 조금의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필치는 다소 엽기적인 상황 설정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잠들어 있던 의식을 차갑게 일깨운다.

인간의 잠재적인 폭력성에 대한 천착은 아마도 중국 현대사의 고통스런 기억에서 비롯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편소설집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는 폭력과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었던 시대를 죽고 죽이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극복하고, 인간성의 진실한 일면을 회복한 새로운 삶으로 창조하고픈 작가의 바람이 강렬하게 투영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위화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발치사(拔齒師)로 일하다가 1983년 단편소설 「첫번째 기숙사」를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십팔 세에 집을 나서 먼 길을 가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등 실험성 강한 중단편소설을 잇달아 내놓으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이후 첫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선보인 위화는 두번째 장편소설 『인생』을 통해 작가로서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 이 작품은 장이머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위화 현상’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리고 1996년에 출간한 장편소설 『허삼관 매혈기』로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작가로 자리를 굳혔고,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형제』가 또 한차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3년에 새 장편소설 『제7일』을 발표했다. 그의 산문집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검열로 인해 중국이 아닌 대만에서 출간됐다.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는 중국 내에서 10년 만에 발간한 산문집으로 대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1998년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2002년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기금을 받았고, 2004년 미국 반스 앤드 노블의 신인작가상과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 2005년 중화도서특별공로상, 2008년 프랑스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

서문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강가에서 일어난 일
옛사랑 이야기
어떤 현실

옮긴이의 말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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