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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중독
내 아이의 안전한 밥상을 위한 긴급진단
시금치 | 부모님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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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농수축산물의 질병과 내성균에서 안전한 밥상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밝힌 책. 저자들이 의료계의 항생제 내성균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병원 사용량보다 최고 9배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축산업과 병원 사용량보다 적지 않은 양의 항생제가 투입되는 농업, 수산업 등에서 사용하는 항생제의 충격적인 실태를 접하며 내성균 문제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저자들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의료, 식품 생산 등의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그 전모를 밝히는데 성공한다. 또한 양돈 농가에서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똥과 병과의 전쟁’ 속에서 고되게 살아가도 부도덕한 업자로 낙인찍힌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고된 현실을 생생하게 전해주기도 한다. 현직 소아과 의사의 진료 상담 사례를 실어 아이들에 흔한 중이염, 축농증, 농가진 등과 같은 질병 치료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항생제의 오남용에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식품생산현장에서의 오래된 습관 '항생제 투여'와
병원, 어린이집, 밥상으로 퍼지는 슈퍼박테리아
인간의 밥상을 위해 한 해 수천 톤의 항생제가 과연 필요할까?
문제는 사료와 사육환경이다!
농수축산물의 질병과 내성균에서 안전한 밥상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밝힌 책.

현대 사회의 항생제중독
의료계는 물론 축산업, 양식수산업, 농업의 항생제 내성균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쏟아지는 웰빙 도서에서도 자주 거론되지만 대부분 추상적인 경고에 머물렀다. 정부도 정확한 항생제 사용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책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의료, 식품 생산 등의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그 전모를 밝히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양돈 농가에서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똥과 병과의 전쟁’ 속에서 고되게 살아가도 부도덕한 업자로 낙인찍힌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고된 현실을 생생하게 전해주기도 한다. 현직 소아과 의사의 진료 상담 사례를 실어 아이들에 흔한 중이염, 축농증, 농가진 등과 같은 질병 치료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항생제의 오남용에 있다는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의 병이 낫지 않는 이유
‘더 이상 약이 없는’현실에 직면한 현대 의료가 1941년 최초의 항생제 치료 시기 이전으로 돌아갈 위기에 놓여 있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을 시작으로 200여 가지 항생물질이 개발되었지만 모두 내성균이라는 덫을 피할 수 없었고, 심지어 병원 밖 생활환경에서 심각한 내성균에 감염되어 200여 종의 항생제 모두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희생자도 나오고 있어서다.
이 책은 의료계의 골치 아픈 항생제 내성균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병원 사용량보다 최고 9배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축산업과 병원 사용량보다 적지 않은 양의 항생제가 투입되는 농업, 수산업 등에서 사용하는 항생제의 충격적인 실태를 접하며 내성균 문제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비자단체인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구 일본자손기금, 『위험해 먹지마』등 저술)>의 고와카 준이치 사무국장은 세계적인 내성균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히라마츠 게이치 교수(일본 준텐도대학)와 현직 소아과 의사 등과 함께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과 그로 인한 내성균 문제가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는지를 밝히기 위해 2002년, <내성균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조사활동>을 벌였고, 그 결과를 책으로 묶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와카 준이치
1950년생.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의 사무국장이며, 수입 농산물에 사용되는 포스트 하비스트 농약의 위험성을 밝혀내 국제적인 인물로 부상했다. 지은 책으로 <먹지마 위험해>가 있다.

저자 : 미야지마 히데키
1961년생. 다큐멘터리 작가다. '우리의 원폭 백서' 등을 연출했고 환경문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 : 테라사와 마사히코
1953년 일본 이와테 현에서 태어나 아키타대학 의학부와 도후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0년 센다이에 소아과 의원을 개업했으며 현재까지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내성균, 알레르기, 새집증후군 등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활발한 저술 활동과 엔지오의 자문을 맡고 있다. 세계적인 내성균 연구자로 알려진 하라마츠 게이치 교수와 함께 각종 방송 등의 언론 활동과 강연을 하면서 일본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과 함께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알리는 실천적인 의사로 널리 알려졌다. 저서에 《항생제 중독》(공저) 《건강한 삶을 손에 넣는 법》(공저) 등이 있다.

  목차

1부 - 항생제로 차리는 밥상 (고와카 준이치)
연간 1200톤의 행방
농작물 - 논밭에서 퍼지는 내성균
소 - 사료의 비밀
우유 - 젖소의 슬픈 생애
돼지 - 항생제투성이 돼지 양돈 현장을 가다
닭 - 만원버스 브로일러산업
성장촉진제라는 미신
달걀 - 커지는 달걀의 위험
양식어 - 항생제를 먹는 물고기 살아 있는 발효식품으로 건강을 지키자

2부 - 항생제의 마법이 풀리다 (미야지마 히데키)
병원 담을 넘어 생활공간에 나타난 내성균
보육원과 유치원 MRSA 실태조사
세균과 인류의 오래된 이야기 : 마법의 탄환 항생제
마법이 풀리다 : 내성균의 출현 /

3부 - 효과적인 항생제 복용법 (테라사와 마사히코)
아이들의 병이 낫지 않는다
[ Q&A ]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죠?
① 감기, 인플루엔자, 열
② 아이들의 세균감염증, 설사
③ 아이들의 귀와 코의 병
④ 아이들의 피부감염증과 내성균
⑤ 폐렴과 백신
⑥ 내성균의 감염과 예방
⑦ 올바른 항생제의 사용법
의사와 환자가 생각해 볼 문제들

부록
내성균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 손 씻기
축산업자에게 듣는 국내 축산업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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