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동용 교양서보다는 내용이 풍부하고 어른들을 위한 책보다 는 좀더 입문서에 가깝게 꾸민 청소년 교양 시리즈. 시각자료가 충분히 활용된 교양도서로 교과서와 같은 개괄적 통사에서 볼 수 없는 구체적인 역사 내용을 주제별로 담았다.
교통.통신 등 과학 기술의 발달로 세계의 이쪽저쪽이 서로 크게 영향을 받은 최초의 시기. 수천 년 인류 역사에서 가장 급변한 시대, 20세기 세계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시사한 바를 깨닫도록 했다. 제국 시대 말기, 힘의 각축장이 된 20세기 초부터 냉전 시대, 민주주의의 촉발 등 20세기 전반의 세계사를 다뤘다. 우리나라처럼 식민지의 고통을 겪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통해 좀더 넓은 시각에서 세계를 바라보고 객관적인 역사의식을 갖도록 유도했다.라틴아메리카와 세계의 정세는 1959년에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쿠바 혁명이 승리함으로써 위기를 맞았다. 쿠바 혁명은 미국과 소련 사이에 커다란 긴장감을 유발했다. 쿠바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좌익 체제였고, 제3세계의 혁명 운동에 동조하고 있었다.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의 의사이자 카스트로의 부하로서 혁명 운동을 펼친 체 게바라는 전세계 젊은 사회 활동가들의 우상이 되었다.한편, 농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반제국주의 운동을 이끌어 권력을 장악한 마오쩌둥과 중국 공산당은 '대약진 운동'이라는 유토피아적 모험을 시도했다. 그 목적은 정치적 승리를 경제 부흥으로 전환시키고, 농기계 조차 없는 농민들이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도록 하려는 데 있었다. 그러나 이 정책은 대실패로 끝났으며, 1958년부터 1962년까지 기근이 덮치면서 3천만 명이 굶어죽는 참극을 불렀다.- 본문 99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비토리오 주디치
역사 분야의 도서 기획자이자 저자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펴내는 도지 출판사의 발행인이기도 하다.
목차
제국과 혁명 : 1900~1914
과학의 세기.아인슈타인과 프로이트.세계 인구.새로운 산업들
서구 사회.여성의 투표권.세계 정치.중국과 일본의 팽창주의
차르의 제국.페르시아와 모로코의 몰락.오스만 제국의 위기
멕시코 혁명
재앙의 시대 : 1914~1945
대량 학살당한 아르메니아인.제1차 세계대전.새로운 유형의 전쟁
러시아와 미국.평화.1917년 러시아 혁명.대공황.루스벨트와 뉴딜
히틀러와 나치즘.자유 운동.유럽의 투쟁.스페인 내란.중요한 발전
제2차 세계대전.유대인 대학살.원자 시대.새로운 질서
번영의 시대 : 1946~1972
유례없는 발전.사회적 변화.기술의 발달.냉전.공포의 균형
아시아의 상황.알제리 독립전쟁.아프리카의 해방.혁명.베트남
1968년:분수령
위기의 시대 : 1973~1999
경제의 세계화.세계 질서.공산주의의 몰락.세계 질서가 없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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