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인 동시에 나 자신으로부터도 멀어 질 것을 강요받는 것임을 보여주는 책.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받는 노인들의 현실과 그들을 몰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80대의 할머니와 10대 아이들이 감행하는 양로원 탈출과정과 소중한 추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서 나이듦의 의미와 노인의 현실을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할머니를 돌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마지막만은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느낄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루카스 하르트만
1944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심리학, 음악을 공부했다. 청소년 상담센터를 운영했고, 6년간 라디오 방송국에서 근무하면서 소설, 어린이 책,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극, 다큐멘터리 기사 등을 썼다. 현재 자유기고가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에 발표한 『길고 긴 코』로 스위스 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말괄량이 소피』『입 맞춰 줘, 라리사 라루스』등의 어린이 책을 발표했다.
역자 : 박종대
한국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쾰른대학에서 문학과 철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유학 도중 독일 유학생 간첩 조작사건에 연루되어 학업을 포기한 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그 동안 『아르네가 남긴 것』『청소년을 위한 교양』『로마문학기행』『위대한 패배자』『이야기 파는 남자』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89세 우리 할머니
양로원에서
할머니 구출 대작전
마조레 호수를 향하여
마지막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