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예수의 샅바를 잡다 이미지

예수의 샅바를 잡다
나무와숲 | 부모님 | 2008.12.08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350p
  • ISBN
  • 978898813899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가수이자 미술가, 미술평론가, 방송인이기도 한 조영남이 쓴 예수의 일생에 관한 책. 미국 트리니티 침례신학대를 졸업한 그가 대학시절 쓴 초고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2000년 발간되었던 것을 재출간하였다. 내용을 크게 수정 보강하고 편집을 완전히 새로 해서 펴냈다. 2008년 11월에는 일본판도 발간되었다.

한스 큉, 불트만, 프라이, 칸트, 야스퍼스, 바이스, 슈바이처 등의 철학자와 신학자의 주장과 논쟁을 펼치고, 예수와 같은 반열인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를 등장시켜 예수와 그들의 사상을 견주기도 한다. 동학의 최시형과 최제우를 요한과 예수에 비교 분석하고, 예수의 삶을 나철, 원효, 강증산의 삶과 맞대놓는다.

조영남은 종교 없이는 인류 문명도 없었겠지만 종교는 인류를 부흥으로 이끌기도 하고 파국으로 몰아가기도 한다면서, 기독교가 잘못 알려지고 쓰여짐으로써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기독교를 바로 보고 바로 알자는 것이다.

그는 기독교의 핵심을 예수의 당찬 사랑법에서 찾는다. 나보다 낮은 사람의 발을 씻어 줄 수 있는 마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것이 바로 진리라는 것이다. 예수 믿고 세례 받고 꼬박꼬박 헌금 낸다고 천당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낮추고 버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죽었던 예수가 다시 살아나고 승천했다는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전설이나 신화의 한 조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에서 예수의 부활과 승천이 조롱과 비웃음을 받지 않고 승인되는 지구상의 유일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지적하는 등 예수의 생애와 사상을 조영남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가수로, 화가로, 미술평론가로,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조영남이 이번엔 다른 길로 새서 예수를 물고늘어지며 한판 샅바 싸움을 벌인 내용을 책으로 묶어 냈다. 이름하여 <예수의 샅바를 잡다>.

이 책은 사실 지난 2000년 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재출간한 것으로, 내용을 크게 수정 보강하고 편집을 완전히 새로 해서 펴냈다. 더욱이 지난 11월 일본에서는 아카시 쇼텐(明石書店)이라는 출판사에서 이 책의 일본어판이 발간되어 한층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일본어판을 낸 아카시 쇼텐은 한국의 언어·역사·문화 등에 관한 다양한 전문서적을 비롯해 인문사회과학서를 내는 일본 유수의 출판사로, 이 출판사의 대표 이시이 아키오는 차별?인권문제 등 사회 문제를 다룬 2800여 권의 서적을 출간한 공로로 막사이사이상 ‘언론·문학·창조적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양서를 펴내는 곳이다.


예수 양반, 이 조영남이와 한판 뜹시다 !

“내가 새삼 말하려는 크리스처니티는 예수의 내면과 외면의 품성을 헤아려 나감으로써 그를 닮아 가려는 의지를 소유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예수와 정면 대결로 씨름을 한판 벌이는 것이다. 그렇다. 나의 작업은 예수를 허공에다 올려놓고 맹탕으로 믿는다는 자리에서 예수를 씨름꾼이 샅바를 잡듯 바짝 끌어당겨, 바로 보고 알고 바로 배우는 자세로 잠시 자리바꿈을 해보는 것이다.”

조영남이 웬 난데없는 예수 타령이냐고 반문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일찍이 1975년에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침례신학교에 입학해, 5년 뒤 졸업장과 목사 자격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적잖을 것이다.

이 책은 본래 그 신학대학에서 일 년에 걸쳐 작성한 과제 논문을 밑바탕으로 해서 썼다. 과제란 다름 아닌 ‘예수의 일생’을 이야기로 만들어 제출하라는 것이다. 늦깎이로 시작한 공부인 데다 영어로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환경이 어려웠다. 그러나 입학하고 처음으로 받은 과제여서 조영남은 한번 빠지면 몰입하는 그 성격 그대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

예수에 관한 자료는 책방 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며 사방팔방 수소문해 모았다. 하지만 골목골목마다 빨간 십자가 등불이 선명한, 그토록 신앙심 깊은 이 땅에는 그동안 단 한 권도 예수의 생애(특히 4복음서)에 관해 쓴 책이 없다는 사실에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조영남은 바로 그 일이 예수가 자신에게 지워준 ‘십자가’라 생각하기에 이른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책은 큰 파장을 불러왔다. ‘조영남이 뭐……예수 책을 썼다고……웃긴다’는 반응도 있고, ‘가수가 무슨 노래나 부르지’라는 반응도 있었다. 허나 조영남이 신학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1970년대에 그 유명한 빌리 그래험 목사가 한국을 방문해 여의도 광장에서 100만여 명의 기독교도들을 하나로 묶은 복음선교대회 당시에 복음성가를 불렀고, 그 인연으로 미국에 가서 신학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소수의 장년층만이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책을 읽어 본 사람들은 고개를 끄떡이며 친구나 이웃에게 권하거나 선물하기 시작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졌다. 세상은 가수 조영남뿐만 아니라 인간 조영남의 진면목을 알게 되었다. 이른바 가수 조영남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의 예언처럼 세상이 ‘그 책’을 알아주기 시작했다.


수많은 철학자와 신학자의 주장과 논쟁이 종횡무진 펼쳐지는 예수전

이 책에서 조영남은 예의 해박함과 자유분방함을 그리고 거침없음을 잘 보여준다. 무게 잡고 폼재는 것을 싫어하는 조영남의 모습 그대로, 조영남이 써내려가는 예수의 일생은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다. 예수 하면 떠오르는 뻔한 얘기는 더욱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볍지도 않다. 한스 큉, 불트만, 프라이, 칸트,

  작가 소개

저자 : 조영남
1944년 황해도 남천 출생. 한양대 음대를 거쳐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했으나 1968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로 가요계 스타로 등극하며 중퇴했다. 그러다가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군복무중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래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트리니티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가수로 복귀했으며,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었다. 수많은 앨범을 낸 가수이자, 수많은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한 그는 동시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가이기도 하고, 인기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타고난 예술적 감성과 끼의 소유자답게 <명작 스캔들>에서 시대를 초월한 예술가들과 명작의 이면에 얽힌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술술 풀어가는 ‘캔 박사님’으로 등장하여 엉뚱하지만 심지 굵은 예술관과 입담을 과시한다.

  목차

다시 예수의 샅바를 잡다
이 책을 쓰게 된 내력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예수 당시의 지리적 · 역사적 배경

1. 첫번째 크리스마스 · 삽다리 크리스마스
2. 어린이 신학자 · 어린이 성악가
3. 선배 요한 · 후배 예수
4. 광야의 고행 · 게릴라의 고행
5. 하나님 나라 · 김 권사님의 나라
6. 넉넉한 스승 · 까칠한 제자
7. 거듭남 · 포기남
8. 계율 위반자 · 방송 부적격자
9. 사마리아의 편견 · 화개장터의 편견
10. 산상수훈 · 꽃산수훈
11. 탕자의 비유 · 이혼자의 비유
12. 기적은 있다 · 기적은 없다
13. 요한 선배의 임무 · 박인수 선배의 도량
14. 진짜 자유인 · 가짜 자유인
15. 내가 누구냐? 너는 누구냐?
16. 화려한 즉위식 · 방귀 뀐 즉위식
17. 예수의 자진 입성 · 체 게바라의 자진 입산
18. 유다의 배반 · 조영남의 배반
19. 최후의 재판 · 최초의 재판
20. 십자가에서 죽다 · 웃다 죽다
21. 몸의 부활 · 종교의 부활

맺음말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