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논술이 대세다. 그러만큼 논술을 마스터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책 읽기와 글쓰기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들이 공식처럼 외고 있는 ‘논술 공부 = 책 읽기+글쓰기’를 이제는 머리에서 지우라고 한다. 논술은 아이가 혼자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이끌어 주는 것임을 강조하며, 하루에 5분만 부모가 아이를 위해 신경 쓸 것을 요구한다.
저자는 논술을 그저 어렵고, 귀찮은 과목이라 여기고 아이들을 무조건 논술 학원에 맡기는 부모와 교사에게 초등 논술이 무엇인지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그리고 ‘아이를 중심에 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초등 논술의 방향을 꼼꼼히 제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기복
1970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고향의 넉넉하고 소박한 품에서 자랐다. 아이들에게 건네는 믿음과 낙관은 모두 이 풍성한 고향의 기억 덕분이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제조업과 건설업 관련 직장에서 일을 했다. ‘머리와 몸이 함께 받아들인 것’만 인정하는 ‘공대생’의 미덕을 배웠다. 아이들에게 다른 이의 지식, 다른 이의 세계관 대신 ‘아이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 것’을 강조하는 것은 모두 이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2001년 11월, 남성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당시 여러 방송과 언론 등에서 육아휴직 2호였던 ‘효원이 아빠’ 이야기를 환영하며 소개했다. 아들 키우는 기쁨에 빠져 2002년 8월에는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1년을 살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지냈다.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이 때 펴낸 《효원이 잘 커요》는 이 소중한 시간을 기록한 아빠의 육아 일기인 셈이다.
요즘은 초등 논술이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고 숨은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여기며 논술 학원과 신문 지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림 : 황중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프로듀서로 일했다. 동아일보에 연재만화〈386c〉를 연재하고 있다. 따뜻한 위로가 되는 세상살이 이야기를 웃음 넘치는 네 칸 만화에 담아 출근길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또〈386c〉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키우는 기쁨을 은근슬쩍 자랑하며 독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목차
- 여는 글 : 논술 실력이란 무엇인가
1. 대학 입시만을 위한 논술은 버려라 - 초등 논술이란 무엇인가
올바른 논술은 \'왜?\'라고 묻게 한다
올바른 논술은 생각하는 기회를 준다
좋은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아이와 대화하면 아이가 변하고 관계가 변한다
초등 논술만의 목표가 있다
한마디 더!
2. 논술에 중요한 책 읽기, 어떻게 할까?_ 책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짜 이유
책은 아이가 고르게 하라
책! 먼저 읽는다고 다 좋을까
아이와 함께 독서 노트를 써라
책 읽기에는 객관식이 없다
3. 좋은 논술문 쓰기 - 아이의 죽은 글 살리기
글쓰기는 기교보다 생각이 먼저다
더 이상 원고지가 두렵지 않다
따뜻함이 살아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부모가 글쓰기 실력을 키워 준다
좋은 논술문을 쓰기 위한 몇 가지 방법
4. 토론 잘하기 - 토론은 최고의 학습법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토론을 좋아한다
좋은 질문이 좋은 토론을 만든다
토론할 때, 이것을 조심하자
토론 능력을 키우는 방법
잘된 토론에서 배우자
실전편 : 논술문 이렇게 쓴다 - 생각을 가지고 놀아요
초등 4학년
초등 5학년
초등 6학년
- 부록 : 생각 체조 질문 모음
- 닫는 글 : 논술 실력을 키우는 마지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