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국 소설의 걸작 중 하나로 격찬받고 있는 『나의 안토니아』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걸쳐 네브래스카의 개척지를 배경으로 보헤미아 여인 안토니아의 생애 중 30년 동안의 일을 쓴 작품이다. 안토니아의 아버지는 자살하고 안토니아는 거친 농장일과 하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연인으로부터도 버림 받은 안토니아는 보헤미아 사람과 결혼하여 열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농장일을 하며 생을 이어나간다. 44세에 이르러서도 그녀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저자는 광대한 자연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애정을 가지고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윌라 캐더
퓰리처상 수상작가. 미국 여류문학의 최고봉. 미국 버지니아 윈체스터에서 태어나 네브래스카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와 잡지사 편집장으로 일했다. 1903년에 처녀시집 『4월의 황혼 April Twilights』을 출간했고, 1905년에는 첫 단편집 「트롤요정의 정원 The Troll Garden」을 출간했다. 이후 1912년 첫 장편소설 『알렉산더의 다리 Alexander\'s Bridge』를 출간하면서 전업 작가로 전향한 후 평생을 글쓰기에 전념했다. 지방주의 작가인 세라 온 주엣의 영향을 받아 자신과 친숙한 지방인 네브래스카의 평원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 개척자들이여! O, Pioneers!』 『우리의 것 중 하나 One of Ours』『방황하는 부인 A Lost Lady』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Death Comes for the Archbishop』 『바위에 비친 그림자 Shadows on the Rock』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전경자
성심여대 영문과를 마치고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태평천하, 무기의 그늘 등을 영어로 번역, 출간한 바 있으며 역서로 『광막한 바라』『사르가소』『파리대왕』등이 있다.
목차
1. 슈메르다 가족
2. 시골 처녀들
3. 레나 린가르드
4. 개척민 여인
5. 쿠작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