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나치게 컴퓨터 문명에 의존하는 아이들, 방과 후면 학원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이상향을 찾게 해 주고자 엮은 성장동화. 서울에서 전학 온 주인공 다혜와 시골 친구들과의 우정이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또한 ‘뽈처녀’란 별명의 최봉희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혜롭게 보듬으며, 아이들을 보살피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날마다 아이들끼리 연출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어우러져서 한 편의 동화를 이루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 시절에 읽은 감동어린 책은 나이가 들어도 잊혀 지지 않는 꿈이 되어서 가슴속에 항상 남아있습니다
눈이 쌓인 알프스 산을 보면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프릴 앞치마를 입고 초원을 달리는 상상을 합니다.
꽃이 활짝 핀 과수원에서는 ‘빨간머리 앤’이 조잘조잘 나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 책은 3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글짓기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신 김소담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김소담 선생님은 방과 후면 학원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 시대의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안타까워하십니다.
자연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교과서입니다.
김소담 선생님은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서,
‘계룡산 자연 친구 다혜야’를 집필하셨습니다.
‘계룡산 자연친구 다혜야’는 지나치게 컴퓨터 문명에 의존하는 아이들, 방과 후면 학원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이상향을 찾게 해 주는 성장 동화입니다.
자연은 영원히 이어지는 우리들 삶의 모습으로 날마다 자라는 아이들의 호연지기를 키워주는 곳입니다. 사계절 변화에 적응하는 경험으로 세상을 사는 이치를 터득하기도 합니다. 옮겨 심은 나무가 다시 뿌리를 내리는 아픔을 견디며 새 잎사귀를 피워내듯이, 서울에서 전학 온 주인공 김다혜는 시골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스스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뽈처녀’란 별명의 최봉희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혜롭게 보듬어 준 것은 우리 선생님들이 성장기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상징적인 어른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모여드는 교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동화나라입니다. 날마다 아이들끼리 연출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어우러져서 한 편의 동화책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지워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소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30여 년간 재직하며 글쓰기 교사로 아이들의 창작활동을 지도하신 김소담 선생님은 현재 한국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연구사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KBS 제1기 방송작가 연수과정을 마치고 희극 공모에서 입상(1981) 월간 교육자료 시 부문 추천 완료(1981) 한국교육신문사 공모에서 <감꽃목걸이>가 당선(2001) 되었다.
목차
1. 선생님이 된 김다혜 / 14
2. 교장선생님은 그 ‘뽈처녀’/ 21
3. 계룡산 꽃길로 오던 날 / 28
4. 두부만들기 체험학습 / 35
5. 12명 교실은 작은 도서실 / 43
6. 공차는 아이들과 강토끼 / 50
7. 외팔이 농부와 강마리아 / 57
8. 고사리 꺾는 아이들 / 66
9. 서울 왕눈이와 ‘계룡산 신령님’/ 74
10. 배추벌레랑 사귀기 / 82
11.‘쌍곡동 방구쟁이?’더 웃기잖아 / 90
12. 계룡산 능선은 아빠의 어깨 / 96
13. 남매탑 가는 길 / 103
14. 아카시아 파마와 은선폭포 / 112
15. 타임머신 그리고 해룡오빠 / 120
16. 외갓집 오빠의 죽음 / 128
17. 가을 운동회와 마을 축제 / 138
18. 다시 꿈꾸는 가을 / 146
19. 허수아비 혼자 남은 들판 / 156
20. 서울로 가신 엄마 / 164
21. 무남이와 함께 간 금잔디고개 / 173
22. 발상의 전환 ‘건강꽃두부’ / 180
23. 노처녀 선생님과 이별 / 186
24. 12년, 그 후 짧은 이야기 /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