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파이트 클럽>의 작가 척 팔라닉의 네 번째 작품. <질식>은 작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설정과 이 시대 규범에 순응하지 않는 불온한 사상을 담고 있지만, 그가 인터뷰에서 "여성편력이 심한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쓴 작품이라고 밝혔듯 다른 어떤 작품보다 개인적이고 자조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받았던 어머니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그저 따르라고 하여 따랐던 이 세상의 모든 질서와 규범에 대해 반발하는 빅터. 빅터는 의과 대학을 중퇴하고 박물관에서 식민지 시대 재연배우로 일하고 있다. 그는 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섹스, 약물 중독, 무정부주의, 세상 자체에 대한 패배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그는 또한 '질식사 사기꾼'이면서 그 '질식'을 통해 불만스러운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반항을 표출해내는 인물. 작가는 빅터를 중심으로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 수많은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이 시대 루저의 삶을 그린다. 샘 록웰, 안젤리카 휴스턴 주연으로 이미 영화화되어 선댄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시대 가장 독창적인 컬트 작가 《파이트 클럽》의 척 팔라닉, 그가 가장 음흉하고 유쾌한 문제작으로 돌아왔다!
2008년 영화화되어 제24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수작!
우리 시대 가장 컬트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풍자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척 팔라닉. 《파이트 클럽》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와 스타일로 단번에 천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척 팔라닉의 2001년작 《질식》이 출간되었다.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데뷔작 《파이트 클럽》, 그리고 《서바이버》, 《인비저블 몬스터》에 이은 그의 통산 네 번째 작품인 《질식》은 팔라닉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설정과 이 시대 규범에 순응하지 않는 불온한 사상을 담고 있지만 그가 인터뷰에서 “여성편력이 심한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쓴 작품이라고 밝혔든 다른 어떤 작품보다 개인적이고 자조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받았던 어머니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그저 따르라고 하여 따랐던 이 세상의 모든 질서와 규범에 대해 반발하는 주인공 빅터. 그는 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섹스, 약물 중독, 무정부주의, 그리고 세상 자체에 대한 패배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그는 또한 ‘질식사 사기꾼’이면서도 그 ‘질식’을 통해 불만스러운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반항을 표출해내는 인물이다. 작가는 이러한 빅터를 중심으로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 수많은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이 시대 루저의 삶을 그려나간다.
범인(凡人)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온갖 엽기적인 상황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파격적이고 불온한 사상들을 통해 팔라닉은 물질사회에 대한 조롱과 야유를 보여주지만 이런 주제만으로는 팔라닉을 완전히 대변한다고 볼 수가 없다. 그는 언제나 결말에 이르러 음흉하고 심술궂은 반전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강한 《질식》의 반전은 ‘반전을 위한 반전’이 아닌 작품의 필수요소로서 주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기괴하고 몽상적인 이미지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팔라닉의 작품들은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들을 매료시켰고, 샘 록웰, 안젤리카 휴스턴 주연으로 이미 영화화되어 선댄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질식》 외에도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간 예정인 《Haunted》, 《Rant》 등이 2010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작가 소개
저자 : 척 팔라닉
1962년 워싱턴 주 패스코에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오리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팔라닉은 1986년 졸업 후 포틀랜드의 지역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잠시 일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디젤 엔진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소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뒤 그 일을 그만두었다. 30대 중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톰 스팬바우어가 운영하는 작가들의 워크숍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이다. 스팬바우어는 팔라닉의 미니멀리스틱 스타일(단어를 제한하고, 짧은 문장을 즐기며, 부사 대신 동사를 많이 쓰는 작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첫 번째 소설 《Insomnia》는 이야기가 너무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그 다음 소설 《인비저블 몬스터》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는 이유로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기도 했다. 자신을 거절한 출판사에 복수할 마음으로 《파이트 클럽》을 썼고, 이 작품은 무명의 팔라닉에게 1997년 퍼시픽노스웨스트 북셀러상과 오리건북 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간 인기를 누렸다.이 시대 가장 컬트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풍자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팔라닉은 《파이트 클럽》외에 《서바이버》, 《인비저블 몬스터》, 《질식》, 《자장가》, 《다이어리》, 《Haunted》등 7개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비소설인 《Fugitives and Refugees》와 《Stranger Than Fiction》을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