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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반성과 성찰을 넘어 공존과 자유를 위해 행동하라
이상북스 | 부모님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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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재 우리 사회에 결핍되어 있고, 우리가 반드시 획득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고 강조하는 ‘똘레랑스’가 과연 무엇인지, 지난 5세기에 걸친 서양의 역사를 통해 되짚어보는 책. 저자는 “참된 똘레랑스는 나의 자유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남의 자유를 인정하는 하나의 윤리이며, 각 개인이 보다 우월한 원칙을 위해 자신의 이해관계에 반하여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덕목”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역자는 똘레랑스를 “‘차이’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나아가 ‘화이부동和而不同’에 가깝다. 즉, ‘다른 것을 그대로 놔둔 채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의미” 라고 재정의한다. 이는 또한,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차이’를 이유로 억압하고 압제하는 행동(앵똘레랑스)을 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한 반대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똘레랑스는 “투쟁에서의 무기武器”이며, 더 나아가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무기”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 앞부분에 실린 인터뷰, <성찰하는 개인에서 행동하는 시민으로>는 편집인과 홍세화 선생의 2차에 걸친 4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정리한, 원고지 150매 가량의 텍스트가 담긴 이 글에는 대표적으로 ‘한국 사회와 똘레랑스’ ‘똘레랑스와 교육’ ‘똘레랑스의 미래’ 등에 대한 진지한 혹은 새로운 담론과 생각이 담겨 있고, ‘자연과의 똘레랑스’라는 개념도 소개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 왜 다시 똘레랑스인가

21세기가 시작되어 10년의 세월이 또 지났다. 일각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이라 부르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시절과 일정 기간 맞물리는 기간이다. 이 시기를 지나오는 동안 한국 사회는 질적·양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가? 적어도 물질적인 면에서 풍요로워졌다면 그만큼 우리 삶의 다른 부분, 즉 질적 성장의 측면 - 빈부격차 문제, 교육·환경·인권 문제 - 에 대해서도 그만큼의 발전이 있었는지 뒤돌아볼 일이다.
총체적으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는 진일보했는가? 어쩌면 우리는 모두 경제적인 성장에 눌려버린 ‘경제 동물’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도 모른다. 사회의 다른 모든 부분이 경제적인 가치에 압도되어 버린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10년 전보다 더 살기 힘들어진’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과 모순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고, 거기에 필요한 생각의 도구이자 사상적 기반으로 ‘똘레랑스’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똘레랑스’라는 말은 이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본 단어가 되었을 것이다. 일련의 시국 사건에 얽혀 청·장년기를 이국땅에서 보내야 했던 홍세화라는 지식인이 그의 글과 말을 통해 쉬지 않고 우리 사회에 전파해 온 가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똘레랑스’는 민주주의의 사상적 무기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다. ‘나와 다른’ 입장과 생각을 ‘용인’하지 않고는 서로 다른 개성과 조건의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똘레랑스가 없는 사회는 나와 다른 이에 대한 적대감과 상대적 우위에 있는 자들에 의한 압제가 공익과 진리를 지체 없이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 사회에 결핍되어 있고, 우리가 반드시 획득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고 강조하는 ‘똘레랑스’가 과연 무엇인지, 지난 5세기에 걸친 서양의 역사를 통해 되짚어보고 있다. 사회적 가치로서의 ‘똘레랑스’를 역사·철학적 근원부터 살펴보는 것의 의미는 (요즘 들어 더욱 강조하는) 실용적인 측면보다는, 아니 어쩌면 그 실용을 얻기 위한 ‘기본’을 다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똘레랑스는 생각의 무기다!

그렇다면 똘레랑스란 무엇인가? ‘참다, 견디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tolerare’에서 온 똘레랑스라는 말의 정의는 16세기 초에 처음 등장한 이후 5세기 동안 논의되고, 끊임없이 확대되었다. 저자 필리프 사시에는 “참된 똘레랑스는 나의 자유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남의 자유를 인정하는 하나의 윤리이며, 각 개인이 보다 우월한 원칙을 위해 자신의 이해관계에 반하여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덕목”이라고 이야기한다. 역자 홍세화 선생은 똘레랑스를 “‘차이’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나아가 ‘화이부동和而不同’에 가깝다. 즉, ‘다른 것을 그대로 놔둔 채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의미” 라고 재정의한다. 이는 또한,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차이’를 이유로 억압하고 압제하는 행동(앵똘레랑스)을 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한 반대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똘레랑스는 “투쟁에서의 무기武器”이며, 더 나아가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중요한 무기”이다.

성찰하는 개인에서 행동하는 시민으로!

10년 만에 다시 똘레랑스를 이야기하고, 강조한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주의가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했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시간 동안 그 의미와 형태가 바뀌지 않았을까? 한국 사회에서 똘레랑스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또, 그 대안은 무엇인가? 좋은 사상이긴 한데, ‘물 건너 온’ 이론이라 자칫 딱딱한 책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좀더 현실적으로, 우리 상황에 맞도록 보여줄 수 있을까?
이 책 앞부분에 실린 인터뷰, <성찰하는 개인에서 행동하는 시민으로>가 그 대답이 될 것이다. 편집인과 홍세화 선생의 2차에 걸친 4시간

  작가 소개

저자 : 필리프 사시에
파리 10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파리 2대학에서 <종교개혁 시기부터 오늘날까지 프랑스 정치사상사에서 빈곤의 문제>로 정치학 국가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를레앙 대학 등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주로 현대사회 문제와 정치사상사를 강의했다. 《빈곤의 개념에서 소외의 개념으로》《위그 카페 사망 장소 연구》 등 수십 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편집인의 말 / 왜 다시 똘레랑스인가
한국어판 저자 서문 / 한국의 독자들에게
홍세화 인터뷰 / 성찰하는 개인에서 행동하는 시민으로
머리말

제1부 | 질서의 이름으로
1 복종의 원칙 하느님께 복종하라, 즉 자신의 양심에 복종하라 / 진리애眞理愛를 버리지 말고 자기애自己愛를 버리라 / 그대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그러나 복종하라
2 똘레랑스 계명 이웃 사랑이 시작이다 / 성스럽고 자연스러운 법칙
3 세계의 질서 과오는 인류의 속성이다 / 세계의 조화는 대립되는 사물로 구성된다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제2부 | 유용성을 위하여
1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필수적이지 않은 것에는 똘레랑스하라 / 똘레랑스, 구원의 도구
2 공익을 위하여 공익에 관련되지 않는 것은 똘레랑스하라 / 똘레랑스, 공익의 도구
똘레랑스, 진보의 도구
3 진리의 승리를 위하여 강제는 진리를 방해한다 / 진리는 그 자체의 무기로 싸워야 한다

제3부 | 자유의 이름으로
1 감시받는 자유 우리는 자유롭게 판단하지 못한다 / 우리는 더 잘 복종하기 위해 자유롭다 / 이성의 모든 수단을 행사하여 스스로 결정한다
2 자발성과 무상성無償性 인간의 자유는 ‘베풂’에서 표현된다 / 인간의 자유는 ‘창조’에서 표현된다 / 똘레랑스, 가장 숭고한 베풂과 창조의 표현 행위 / 어디까지 똘레랑스할 것인가

결론 / 세 개의 논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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