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5인의 작가들이 일년에 한번씩 펴내는 연간집. 수필과 간단한 시가 들어가 있는데 삶의 흔적과 희망이 적당히 섞여 마치 참기름이 많이 들어간 비빔밥 같은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글들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지극히 보편적인 일상이 작가들의 감칠 맛 나는 문재로 다시 다듬어져 글을 읽노라면 잔잔한 미소 한 자락 지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35인의 작가들이 일년에 한번씩 펴내는 연간집이다. 수필과 간단한 시가 주류를 이룬다.
이 책에는 사계절과 남녀노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다. 삶의 흔적과 희망이 적당히 섞여 마치 참기름이 많이 들어간 비빔밥 같은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냄새가 좋다. 평범한 사람들의 지극히 보편적인 일상이 작가들의 감칠 맛 나는 문재(文才)로 다듬어져 글재주 없는 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고 있다.
한 줄의 문장이 어느 누구에게는 생명수가 될 수도 있고, 혼자만의 망상에서 벗어나는 귀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수필은 훌륭한 인생지침서인 것 같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서 웃음을 찾길 바란다.
목차
시- 빗새. 빨래를 밟으며. 개나리꽃. 경칩. 촛불. 꽃길에서. 도경역에서. 바람.
다 비운 자리. 이런사람을 사랑하고 있습이다. 혈액형을 믿지 마세요.
비 오는 날의 강화도 갯벌
수필- 해녀 어머니의 추상화. 아름다운 사람들. 우산. 양심과 쓰레기. 도플갱어.
골 사냥, 모기사냥. 입양의 보람. 향나무 한 그루. 회색빛 상처. 마음의 날개.
은행나무 같은 여자. 아름다운 것들. 등불. 10월의 어느 날. 아내 예찬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