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을 위한 서양미술 입문서
'화가의 마을' 시리즈 7권. 벨기에의 카스테르망(casterman)출판사에서 1989년에서 1996년에 걸쳐 출간되어, 세계 20여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15권짜리 시리즈이다. 각 화가의 사상과 작품을 통해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현실주의까지 서양미술의 역사와 각 사조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주인공 아이가 화가의 생애와 작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엮은 구성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점도 장점.
이 책에서는 밝은 여름날, 행복한 사람들을 즐겨 그린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에 대해 다룬다. 엘레노르는 르누아르에 대한 퀴즈 대회에 응모해 1등을 하고 르누아르의 작품에 등장하는 곳들을 여행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엘레노르와 동생 폴린, 그리고 르누아르에 정통한 친구 나탈리는 미미 이모와 피랑돌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가며 '꽃과 여인과 아이의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 속으로 한 발 한 발 들어선다.
아이들의 방문지와 그림 속 정경을 교차시키며 독자들을 르누아르의 그림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책이다. 아이들은 전통적인 기법과 인상파 기법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한 르누아르의 고뇌와, 더 이상 붓을 쥐기 힘들 정도로 몸을 마비시켜 오는 병마와 싸우던 르누아르의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자클린 루메
<반 고흐 - 노란 색채의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