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남북 왕래가 자유로워진 2012년의 한반도 남쪽 초등학교 학생들이 북한 개성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일을 재미있게 꾸며낸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인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던 2000년 6월 15일에 태어난 어린이가 무럭무럭 자라나 수학여행을 떠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해, 2012년. 동화의 시대적 배경은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은수는 개성 실향민의 손녀이자, 지금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평생 염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끈질긴 아이 입니다. 그 아이의 주위로 느티나무가 만들어지고, 통일열차 777호가 만들어졌습니다.
통이이 되면, 아니 남북을 자유롭게 오갈 수만 있어도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바뀔까요? 2012년, 남쪽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이런 멋진 수학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광수
1968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뒤 제일기획과 컴투게더에서 광고 만드는 일을 해왔다.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소설을 연재한 경력이 있다.
그림 : 김윤환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와 홍익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프랑스 유학 후 예술가의 작업 공간 확보운동인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미술인회의 사무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목차
1. 오래된 사진
2. 통일열차 777
3. 개성역에 내리다
4. 반갑다, 고려야!!
5. TV가 재미없어 담을 넘었다고?
6. 자매학교 방문
7. 은수, 길을 잃다
8. 그 나무 아래엔
9. 오래 꿈꿔 온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