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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바퀴!
제1회 바람단편집
바람의아이들 | 3-4학년 |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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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5년 가을,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에서 원고 모집을 통해 응모된 원고들 중에서 기성, 신인을 가리지 않고 선정한 열네 편의 작품을 실었다. 이기심과 정의, 상상력, 책임감 등 아이들이 살면서 부닥칠 여러 문제들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정했으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작가의 인터뷰를 담았다.

살기 위한 바퀴와 바퀴를 죽이려는 인간의 쫓고 쫓기는 경주를 신나게 그린 표제작 '달려라, 바퀴!'를 비롯하여 시험기간 중에 차에 치인 개를 발견하는 아이의 심리를 그린 '개죽음', 고물상이라는 소재에 판타지를 섞어 넣은 '고물상을 지켜라' 등 14편의 단편 동화가 실렸다.아저씨 때문에 당한 식구들도 적지 않아. 하지만 그 정도에는 끄떡없어. 독한 약을 뿌리면 우리는 더 강해지고 금방 적응을 하거든. 나는 '노란 길'이 무척 싫어. 그걸 뿌려 놓으면 맘대로 돌아다닐 수가 없어. 거기 발이 닿았다 하면 한동안 고생을 하게 되니까. -본문 70쪽 '달려라, 바퀴!'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경혜
어렸을 때 몹시 외로웠던 탓에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아주 괴상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책의 은혜를 많이 입은 덕분에 은혜를 갚는 마음, 빚을 갚는 마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책 말고도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포함한 모든 신, 만년필을 포함한 모든 문구류 등을 아주 좋아합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그 동안 낸 책으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유명이와 무명이』 『사도사우루스』 『새를 사랑한 새장』 등이 있습니다.

저자 : 하은경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카톨릭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2002년 샘터사 주관 '샘터상' 동화부문에 '행복한 청바지' 가 당선되었다. 장편동화 《안녕, 스퐁나무》로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동화책 《나는 조선의 가수》 《백산의 책》 《나리초등학교 스캔들》들과, 청소년 소설 《우리들의 작은 신》을 썼다.

저자 : 김민령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였고,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촌 세라》가 있고, 《달려라 바퀴》, 《관계의 온도》, 《존재의 아우성》, 《중독의 농도》 등의 책에 작품을 수록하였다.

저자 : 박수현
중앙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지은 책으로 <내 더위 사려!>, <세 친구>,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등이, 옮긴 책으로 <시끌벅적 그림 친구들>,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이경화
오랫동안 청소년 소설을 쓰다 보니 청소년스러워졌나 보다. 청소년처럼 옷을 입고 머리 모양을 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노는 게 가장 편하고 즐겁다. 간혹 어른 같은 청소년이나, 어른 같은 어른들을 만나면 주눅이 들고 때로는 화도 난다. 지금까지 펴낸 청소년 소설로는 《나의 그녀》, 《나》, 《지독한 장난》, 《저스트 어 모멘트》, 《죽음과 소녀》, 《안녕히 계세요, 아빠》, 《환상비행》, 《성스러운 17세》 등이 있다.

저자 : 강정연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누렁이 자살하다》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어요. 《건방진 도도군》으로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어요. 쓴 책으로는 《바빠 가족》,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 《슬플 땐 매운 떡볶이》, 《초록 눈 코끼리》, 《나의 친친 할아버지께》, 《진짜 영웅이 되는 법》, 《이웃집 통구》, 《분홍 문의 기적》 등이 있어요.

저자 : 유은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2010 IBBY(국제아동도서협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마지막 이벤트』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우리 동네 미자 씨』 『일수의 탄생』 『나도 편식할 거야』, 청소년 소설 『변두리』 등이 있다.

저자 : 선자은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 대학에서 소설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쓰레기 행성을 구하라!》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세상을 구한 활》, 동화 《게임왕》 《예쁜 얼굴 팝니다》, 청소년 소설 《펜더가 우는 밤》 《엘리스 월드》 《제2우주》 등이 있어요. 《펜더가 우는 밤》으로 제1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저자 : 임태희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전공했다. 착하고 지혜롭고 밝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철저히 혼자가 되어서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긴다. 기분이 좋을 땐 요리를 산더미처럼 해놓고, 기운이 넘칠 땐 자원봉사를 나간다. 마음이 심란할 때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통기타를 친다. 지은 책으로 『쥐를 잡자』『길은 뜨겁다』『나는 누구의 아바타일까』『옷이 나를 입은 어느 날』 등이 있다.

저자 : 최정금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른이 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민화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단편집 《달려라 바퀴》(공저), 장편 동화 《비형랑》《변신 쥐가 돌아왔다》가 있습니다.

저자 : 김여운
경기도 전곡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딸 일곱에 아들 하나, 여덟 남매의 둘째랍니다. 어릴 땐 호랑이 같은 아빠 몰래 만화책을 빌려 와 이불 속에 숨어서 보는 게 최고 좋았고요. 어른이 되어서는 하루 종일 동화책 보며 뒹굴거리는 걸 최고 좋아했어요. 그러다 이야기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요. 강정규 선생님과 동화 쓰기를 공부했어요. 《사람을 만나다》《달려라 바퀴(공저)》〈쇠를 먹는 불가사리〉〈나무도령 밤손이〉등을 썼어요. 마음이 아프거나 텅 빈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계속 쓰는 게 꿈이에요.

저자 : 하신하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예전에는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충남 아산의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만나며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는 같은 반 친구에게 고백을 받은 한 초등학생에게 ‘연애 상담’을 해 주며 떠올린 풋풋한 사랑 이야기이다.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가 2016년 충남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은 책으로 《수자의 비밀 숫자》,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뛰어라, 점프!》, 《분홍이 어때서》 등이 있다.

저자 : 권지연
성신여대 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글공부를 하였다.

저자 : 양지안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공부하고, 《애벌레는 알고 있을까?》로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우리 아빠는 택배맨》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왜 자꾸 짜증 나지?》 《덕이의 행주대첩》 《너, 서연이 알아?》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회 바람단편집을 펴내며

개 죽음_ 임태희
고물성을 지켜라!_ 선자은
기도하는 시간_ 유은실
달려라, 바퀴!_ 최정금
명랑한 블루_ 하은경
믿지 않겠지만_ 양혜정
바람이 머무는 자리_ 하신하
분홍빛 가출_ 이경혜
빨간 지갑_ 강정연
연이의 기침_ 김여운
우리 이모_ 이경화
작은 집 이야기_ 김민령
할아버지의 주문_ 박수현
해적을 물리친 돌장군_ 권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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