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그리고 지용(피아노), ‘앙상블 디토’ 네 명의 멤버들의 평범한 하루를 통해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인생과 음악을 향한 그들의 열정을 엿보는 포토에세이.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가장 그들다운 모습, 가장 그들다운 삶을 빼곡히 담고 있는 이 책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 350여 쪽에 걸친 화려한 컬러 화보, 직접 연주한 세 곡의 노래를 담은 CD가 담겨 있다.
악기를 처음 만나고 음악가의 삶을 꿈꾸며 가슴 벅차하던 날의 아련한 기억, 음악가로서의 삶을 든든히 지탱해주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향한 고마움, 매일의 일상을 아름다운 꿈으로 채워주는 위대한 음악가들에 대한 동경, 동료 음악가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앙상블 디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고 있는 책이다. 무대에선 다 이야기하지 못한, ‘사람’이기 이전에 ‘연주자’로 인정받기 위해 치열하게 고투하며 줄곧 가슴속에 묻어두었을, 네 멤버들의 깊은 속내를 들려 준다.
출판사 리뷰
365일, 세계를 무대로 연주여행을 다니는 클래식 보헤미안!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아이콘, ‘앙상블 디토’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지용
2010년, 네 남자가 써내려간 그들만의 풀 스토리
악기를 연주하듯, 섬세하고 열정적으로 써내려간 젊은 예술가들의 초상
음악신동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앙상블 디토’
삶 대신 음악을 선택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아릿한 청춘의 기록!
실내악 프로젝트 ‘앙상블 디토’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는 2007년에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이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과 공감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2007년,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 첼리스트 패트릭 지, 피아니스트 이윤수가 모여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는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그리고 요요마가 발탁한 최고의 더블 베이시스트 다쑨 장이 합류하여 ‘우정’을 테마로 클래식의 걸작 슈베르트의 <송어>를 연주했다. 그리고 세번째 시즌에는 ‘제2의 키신’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지용과 ‘훈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가 합류, ‘사랑’을 테마로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과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를 연주했다.
데뷔 당시부터 ‘앙상블 디토’는 음악뿐만 아니라 화려한 마케팅, 그리고 혁신적인 시도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차별화된 마케팅과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연주자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소개되었고, 이는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음악 앵콜 연주, 홍대 앞에서의 클래식 연주, 해외 화보 촬영, 뮤직 비디오 제작 등 클래식 연주단체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활동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9년에는 리사이틀 프로그램과 더불어 패밀리 콘서트 공연으로서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하고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여 그들만의 젊음과 신선함을 뽐내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로 10대, 20대의 젊은 층과 더불어 일반 대중을 클래식 콘서트장으로 모이게 했다. 2008년에는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10개 도시 투어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게 ‘앙상블 디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아이돌 열풍을 몰고 오면서 청중의 연령층을 10대까지 끌어내린 놀라운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거칠 것 없는 영혼, 뜨거운 청춘의 열기-‘클래식 보헤미안’
지난해 뜨겁고 환상적인 음악의 순간을 선사했던 ‘디토 페스티벌’은 2010년 여름을 맞아 더욱 화려하고 성숙해진 면모로 그 두번째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콘서트의 횟수도 지난해 4회에서 8회로 두 배 확장되었고, 참여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도 한층 강화되어 세계 스타 연주자들이 모여 페스티벌을 빛낸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는 역시 ‘앙상블 디토의 리사이틀’(7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해의 테마는 ‘보헤미안’이다. ‘우정’과 ‘사랑’에 이은 2010년의 테마 ‘보헤미안’은 거칠지만 자유로운 연주자들의 삶을 대변하는 음악을 통해 자유를 꿈꾸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엿보게 한다. 보헤미안을 대표하는 체코와 헝가리의 작곡가들인 코다이, 도흐냐니, 그리고 드보르자크의 작품들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은 우수 넘치고 애절한 선율, 쉴 새 없이 뿜어져나오는 열정적인 기운에서 클래식의 또다른 매력과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앙상블 디토’의 네번째 시즌을 기념하여 문학동네와 ‘앙상블 디토’의 소속 기획사 크레디아는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그리고 지용(피아노), 네 명의 멤버들의 평범한 하루를 통해 젊은 클래식 음악가
작가 소개
저자 : 앙상블 디토 (Ensemble Ditto)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전 세계를 무대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연주자이다.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 애버리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그래미상 노미네이션 등 비올리스트로서 단연 돋보이는 이력을 가졌다. ‘유니버설’의 아티스트인 그는 지금까지 최고 권위의 클래식 앨범 레이블인 유니버설 DG와 ARCHIV를 통해 네 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여 총 십만 장 이상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앨범마다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또한 2006년 예술의전당 데뷔 리사이틀 이후 그의 전국 투어는 매해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티켓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골든 티켓’을 수상할 만큼 그의 공연은 언제나 성황을 이룬다. 2010년 1월, DG 레이블로 그의 다섯번째 음반 를 발매하여, 이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을 지난 3월에 가졌다.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서 유명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링컨 센터 체임버 소사이어티, 카메라타 파시피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내에서도 가장 호응도 높은 실내악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의 리더이자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한국 내 클래식 음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0년에는 솔로 활동에 이어 ‘앙상블 디토’의 일본 진출, 9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스테판 피 재키브현재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인 스테판 피 재키브는 하버드와 뉴잉글랜드를 졸업했다. 뛰어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이며 한국에서는 대표 문인 고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로도 잘 알려진 그는 2008년 ‘앙상블 디토’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교향악 축제 오프닝 공연과 11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솔로 음반이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발매되어 정확하고 섬세한 브람스 연주로 호평을
목차
RICHARD YONGJAE O'NEILL
아침의 멘델스존
두 개의 석상
어머니
할머니의 김치
연습벌레
마당 있는 집
비올라
나는 만족한다
레이스
슈베르트와 만찬
슈베르트 현악 5중주
음악은 경쟁이 아니야
지상 최고의 관객이 살고 있는
한국의 음악
뉴욕
여행
여름 바람
함께 성장하고 있어
나를 만나러 가는 길
나의 인생
할머니
탐험가처럼
기억 속의 연주
말
예술은
STEFAN PI JACKIW
바이올린의 비밀
문자 중독증
나의 아침식사
아침의 색
바이올린과의 만남
음악은
모차르트와 멘델스존
보스턴 vs 뉴욕
여덟 살의 결심
옆집 할머니
나의 할아버지
서영이
순례
여성의 편지
외할아버지와 함께한 공연
한국 사람들
감동의 시애틀 실내악 페스티벌
'앙상블 디토'와의 만남
파리의 유혹
싫어하는 것
뉴욕의 프릭 박물관
심연, 치유
라디오 헤드-
will
희망
MICHAEL NICOLAS
새벽
첼로
보랏빛 연주
어머니의 검은 머리카락
백조의 춤
불면의 나날들
한여름 밤의 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creep
마음을 이끄는 소리
첼리스트의 고백
영웅
불멸의 비밀 찾기
Baden-Baden
동물의 샤육제의 백조
나를 닮은 캐릭터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오! 리처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 C장조 D.956
파리에서의 존 조른 연주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