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 환경 운동가의 삶을 솔직담백하게 묘사하여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웰빙 동화'이다. 늘 환경 운동으로 바쁜 아빠로 인해 불만만 많던 오리온은 아빠와 함께 오염된 바다에 가서 실제 환경 파괴의 현장을 보고 난 후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
오리온은 아빠가 하는 '환경 운동'이라는 일을 알아가는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특히 오염된 바다에서 만난 바다오리 '모모'와의 인연을 통해 '앞으로의 지구 환경 보전'은 글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의 몫임을 은연중에 알게 한다.
오리온과 아빠의 화해 장면을 통해 독자들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오해 허물기와 정 쌓아가기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엄마의 배려로 마련된 오리온과 아빠의 '원치 않은 동행'으로 오리온은 아빠의 희생을 이해하게 되고, 아빠는 오리온의 성숙함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나는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 니콜라에게 뭐라고 대답할 수 있었을까? 우리 아빠는 환경 운동을 한다고? 환경 운동은 직업이 아니다. 하지만 아빠의 공식적인 직업은 환경 운동가이다. 나는 내가 아빠를 창피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본문 24~2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모카
1958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모카는 필명이고 엘비르 뮈라이으 Elvire Murail가 본명이다. 첫 소설 'C번 층계'로 일찍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도 다수 집필했다.
목차
1. 환경 운동 그만 해요!
2. 아빠의 직업
3. 불가항력
4. 바다오리 모모
5. 백설공주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