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따분하기 짝이 없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던 삼총사 닉과 브루노와 로레타. 할 일 없이 거리를 쏘다니던 그들은 길거리에 그려진 그림을 보게 된다. 너무나 멋진 그 그림에 반해버린 삼총사는 그림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꽃무늬 드레스에 높은 뾰족 구두를 신고 무릎보호대를 찬 멋쟁이이자 거리화가인 루시 할머니에게 그림을 배우면서, 또 정물화, 추상화, 풍경화 등을 그려 보고 미술관의 멋진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가게 되는 삼총사의 유쾌한 이야기."할머니, 제발 저희 미술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브루노가 먼저 말을 꺼냈다. "네, 저희한테 그림 좀 가르쳐 주세요." 로레타도 부탁했다. "그야 나한테도 즐거운 일이다만, 너희한테 부담을 주는 게 좀 그렇구나. 분필 값이 만만치 않거든." "저희도 알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희가 수업료를 내면 어떨까요? 너무 비싸면 힘들겠지만요." 이번에는 내가 말했다."그러면 이렇게 하자꾸나. 너희 셋이랑 헨리에타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하기로 하고, 수업료는 한 명당 1달러 25센트가 좋겠다. 헨리에타는 빼고 말이야." 루시 할머니가 웃으며 말했다. - 본문 89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대니얼 핑크워터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 7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으며, 미국의 비영리 라디오 방송국인 National Public Radio(NPR)의 두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인 'Chinwag Theater'의 공동진행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