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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이야기 2008.겨울
통권4호
아동문학이론과창작회 | 3-4학년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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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동문학 연구자들이 공부하며 펴내는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계간지 어린이책이야기 2008년 겨울호. 이번 호의 특집은 아동문학 세션에서 발표된 글을 모아 구성하였다. 점차 위기의 시대로 치닫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현실 속에서 아이들에게 아동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무엇을 들려 주어야 하는지 창작자로서의 고민을 들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 [특집] 창작을 고민하다
지난 11월 15일 서울산업대학교에서 한국문예창작학회 주최로 제 15회 정기학술세미나가 있었다. '21세기와 문예창작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는 시 창작, 소설 창작, 아동문학 창작, 문학비평,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글쓰기와 문학교육의 여섯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겨울호의 특집은 아동문학 세션에서 발표된 글을 모아 구성하였다. 점차 위기의 시대로 치닫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현실 속에서 창작 환경은 더욱 다변화되고 아동문학의 위상 또한 부단히 변모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급변의 시기에 아이들에게 아동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무엇을 들려 주어야 하는가? 이러한 고민을 풀어 줄 본격적인 기획의 단초로서 이번 특집은 부족하나마 창작자로서의 고민을 들어 볼 수 있는 소박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동시인 이성자, 동화작가 김지은, 조태봉, 아동문학 연구자 손효임이 글을 썼다.

2. [특별기고] 한국 아동문학에 나타난 베트남
한국과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증가 추세로 미루어볼 때 오늘날의 아이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시점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지금과 같지 않으리라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 각 부문에서 그야말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바, 이와 관련한 아동문학의 양상과 수준을 검토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을 담아낸 한국 아동문학 작품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3. [책과 어린이] 아이들 맘대로 읽기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를 함께 지도하는 정은주 동화작가가, 아이들의 ‘몰입’과 ‘중독’, ‘집중’과 ‘전념’이라는 특성에 대해 세 권의 책을 통하여 명쾌한 이해를 돕고 있다.

[책과 어린이] 새 책 돋보기
동화작가이자 유아를 위한 방송 작가이기도 한 최은영 씨가, 추운 겨울에 읽을 따끈따끈한 새 책들을 모아 소개하였다.

4. [초등학교 선생님이 권하는 책]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들(권영품, 박현희, 전병현, 최은희, 한만영)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다양한 주제에 맞게 선정하였다.

5. [기획] 북한 현실과 아동문학
1990년대 중반 ‘고난과 행군’ 이후 북한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남한 사회에도 여파를 가져온다. 90년대 중반 이후 탈북 새터민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한 사례이다. 그러나 북한의 현실이나 북한 어린이의 삶, 문학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에 겨울호에서는 ‘북한 현실과 아동문학’ 특집을 마련하여 민족의 오늘을 성찰하고자 하였다.

6. [방학 특집]
책을 읽은 뒤 어린이들은 대체로 책 속의 등장인물을 만나고 싶어 하고, 책의 내용과 관련된 곳을 가 보고 싶어 한다. 7가지 주제와 책을 다루고, 그와 관련된 체험학습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자 하였다.

7. [서평]
동시, 저학년동화, 고학년동화, 그림책, 청소년소설 등 분야별로, 지난 분기에 나온 신간을 검토하여 주목할 만한 책을 골라 평을 하였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한 연구자 고지운, 전성하, 오주영, 이충일 그리고 그림책을 공부하는 신순옥 등이 글을 썼다.

8. [그 밖에]
정진숙 시인의 [동시가 있는 풍경], 어린이들이 쓰고 그린 [생활 속의 어린이]가 화보로 꾸며졌다. 또 김은영, 노원호, 박방희, 서정홍, 신새별, 정두리, 정은미, 조두현의 [동시]와 구은영, 박소명, 배익천, 이경순, 이나영, 정성란의 [동화]도 실려 있다.

  목차

생활 속의 어린이

동시가 있는 풍경

특집-창작을 고민하다
이성자|동시는 체험의 선물
조태봉|공간 변형 모티프를 활용한 동화 창작
김지은|동화작가의 고민, '다른 말'과 '다른 시공간'을 찾아서
손효임|어린이에게 문학은 무엇인가

동시
김은영|물수제비 외 1편
노원호|상처 외 1편
박방희|도토리 밥 외 1편
서정홍|가을 들녘에 외 1편
신새별|달팽이표 외 1편
정두리|쥐뿔 외 1편
정은미|베이징 올림픽을 보며 외 1편
조두현|꽃향기 외 1편

동화
구은영|뚱뚱보 손
박소명|가람이의 가출 점수
배익천|염소와 할아버지
이경순|사탕 세 알
이나영|아우르기
정성란|학이 칠한 단청

특별기고
원종찬|한국 아동문학에 나타난 베트남

책과 어린이
정은주|아이들 맘대로 읽기_몰입과 중독 사이? 떡잎과 싹수 차이!
최은영|새 책 돋보기_추운 겨울에 읽을 따끈따끈한 책들

초등학교 선생님이 권하는 책
권영품|죽음, 삶의 또 다른 이름

박현희|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
-유은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전병현|나도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
-황선미, 『마당을 나온 암탉』

최은희|불편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진실을 묻는 이야기
-찰스 키핑, 『낙원섬에서 생긴 일』

한만영|상처받은 세상과의 따스한 화해
-이금이, 『유진과 유진』

기획-북한 현실과 아동문학
새터민 인터뷰|통일, 모든 방법이 다 필요하다
선안나|‘식량난’ 시기의 북한 아동문학
조경숙| 내 이름은 꽃제비

방학 특집
함영연|겨울방학, 책을 읽고 떠나는 체험학습!

서평-동시
고지운|아이들 이야기가 꽃 핀, 동시의 풍경
-정진아, 『난 내가 참 좋아』/김용택『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저학년 동화 오주영|잔소리는 약일까, 독일까?
-안네마리 노르덴, 『잔소리 없는 날』/이용포, 『내 방귀 실컷 먹 어라 뿡야』

고학년 동화 이충일|튼튼하고 매력적인 서사, 안온함에 엎어지다
-김리리, 『나의 달타냥』

서평-그림책
신순옥|피는 물보다 진하다
-정윤정, 『나는 둘째입니다』/패트리샤 폴라코, 『빨간 머리 우리 오빠』

전성하|사라져 가는 이 땅의 ‘꾼.장이’들을 위하여
-선자은, 『꼬마 해녀와 물할망』

서평-청소년소설
오홍진|청소년소설에서 ‘어른들’의 삶이 지니는 의미
-전아리, 『직녀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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