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남성 지배 이미지

남성 지배
동문선 | 부모님 | 2003.06.10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206p
  • ISBN
  • 978898038154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 책에서 부르디외가 다루고 있는 것은 '남성지배'의 상징적 폭력에 대한 것이다. 저자는 사실상 남성 지배의 이데올로기적 표현인 성차별주의가 상징적인 수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흥미롭게 분석한다.

남성지배는 상징적 수준에서 강력하게 작동하는데, 이런 상황은 서구 사회에서 제도적이고 경제적인 수준에서 상당한 수준의 남녀평등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 지금도 여전하다. 여성은 여전히 '여성이 할 만한' 일들, 예를 들어 가정에서의 육아와 가사, 보조적 노동의 연장선에서 인식되는 간호, 교육, 비서 등의 일을 주로 수행한다.

특히 상징들이 작동하는 방식- 즉, "상징이 관습적이고 동시에 '연유적이어서' 거의 자연적인 것처럼 지각"되는 상황을 탁월하게 분석했다. 남성=지배=곧음은 자연적으로는 남쪽, 정오, 여름 등으로 상징되고, 여성=피지배=자연=뒤틀림은 자연적으로는 북쪽, 밤, 겨울 등으로 상징된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적 비유는, 그 비유대상의 특성을 각각의 성(性)에 대입하게함으로써 스스로 증명한다. 이러한 상징은 다시 남녀의 신체의 각 부분에 차별적인 의미을 부여한다.

이러한 분석을 위하여 저자는 지중해 카빌의 베르베르족의 경우를 살펴본다. 이 종족에 있어서 나타나는 차별적인 성적 상징들은 우리 눈에 보기에는 독특하기도 하지만 실상은 그 대부분이 비슷한 형태로 서구 문화 속에서도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위해서 "성, 재물, 권력에 대한 상투적 표현에서 벗어나 두 성의 관계를 환기해보게끔 하는" 소설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을 분석의 소재로 삼았다.

남성권력은 여성들을 주변적인 장소로 밀쳐내고, 남성들만이 공적 활동을 독점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이 속에서 남성들은 또한 자신들의 '남성다움'을 증명하기 위해서 투쟁하여야한다. 결국 '남성적 특권'은 남성에게도 하나의 함정이다.

한편 저자는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이라는 마지막 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성간의 사랑 속에서 대상을 새로 창조하고, 창조되는 과정을 통해 계산, 폭력과 이해관계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상호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설명의 과정마다 풍부한 상징들의 작동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글을 서술한다. 또한 상징적인 것의 분석에서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중의 양자택이라는 유해한 구도를 벗어나고 있다. 즉, 좁은 의미의 '상징적' 연구 자체나, 이를 생산의 조건으로 환원하는 '유물론적' 연구 양자의 편향을 벗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피에르 부르디외
1930년 프랑스 남부 딩겐에서 태어났다.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 철학 교수 자격을 취득하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던 중 1958년 알제리 전쟁에 징집되었으며, 전후에는 알제 대학에서 조교로 근무하였다. 그 뒤 파리 대학에서 레몽 아롱의 조교 생활을 했고, 릴 대학 강사를 거쳐 1964년 30대 초반에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교수이자 연구주임으로 취임한 뒤 교육문화사회센터(1969년에 유럽사회학센터로 개칭)를 창설해 소장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1975년 학술연구 잡지인 『사회과학 연구 논집』을 창간, 편집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문학, 민족, 언어, 취향, 스포츠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다. 1981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회학 강좌교수에 임명되었고, 2002년 타계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과장된 이미지
1. 신체의 사회적 구축
2. 지배의 신체화
3. 상징적 폭력
4. 상징적 부의 경제 내에서의 여성들
5. 남성성과 폭력

제2장 감춰진 항구성의 상기
1. 고귀성으로서의 남성성
2. 지각된 존재로서의 여성의 존재
3. 남성의 관점에 대한 여성의 관점

제3장 확고 부동과 변화
1. 탈역사화의 역사적 작업
2. 변화의 요인들
3. 상징적 부의 경제와 재생산의 전략
4. 구조의 힘
5. 지배와 사랑에 관한 추신
6. 결론

부록: 게이와 레스비언의 운동에 관한 몇 가지 질문
원주
약력 및 저작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