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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노숭
정조.순조 연간의 학자이자 문인이다. 자는 태등(泰登), 호는 몽산거사(夢山居士) 또는 효전(孝田)이다. 정조 때에 강경한 정치적 입장을 견지했던 심낙수(沈樂洙, 1739~1799)가 부친이다. 심노숭은 1790년 진사가 되었으나 1801년부터 6년간 경상남도 기장에 유배되는 등 정치적 격랑 속에 불우한 장년기를 보냈다. 그는 젊은 시절 친구인 김조순.김려 등과 함께 명말청초의 패관 소품에 매료되어 창작에 열중했다. 그의 소품문은 신변잡사를 기록하고 풍속을 묘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문집 《효전산고(孝田散稿)》는 방대한 분량으로 38책에 달하며, 정치를 논한 편저로 《정변록(定辨錄)》을, 역대 야사를 필사한 총서 《대동패림(大東稗林)》을 남겼다.
제1부 도망문
베개맡에서 지은 글
아내 영전에
<미안기> 서문
산에 나무를 심는 이유
그대 얼굴 위로 쑥은 다시 돋아나고
...
제2부 인물전과 일화
창고지기 장복상
보살할멈 박씨
노래기생 계섬
구팔주의 호협
임백호의 호탕
...
제3부 산해필희
기장 바둑돌
장인어른
유배객 이광현
시패·벽패
천하의 정치문자
...
제4부 문예론
시는 중정화평의 법도를 가져야
훈고가의 문장과 소설가의 문장
염정시는 승려가 잘 지을 수 있다
속될지언정 거짓 문학은 하지 말라
송보다는 명의 시가 훌륭하다
...
원문 제1부
원문 제2부
원문 제3부
원문 제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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