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은나무와숲' 문고 시리즈로, 영국의 유명한 어린이책 출판사인 배링턴 스토크 사에서 발간된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로 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했으며, 곳곳에 반전을 심어 두어 흥미있고 쉽게 읽힐 수 있는 시리즈이다.
두 번째 권은 스키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이야기다. 집을 나간 엄마를 찾기 위해 아빠와 함께 자주 이사를 다니는 스키드는 허름한 집에 산다. 들킬까 전전긍긍하고, 또 이름 때문에 놀림당하는 등 수난의 연속이다. 그런 스키드에게 캐시라는 친구가 다가온다. 스키드는 캐시가 사는 풍차를 찾지만 불에 타 망가져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그렇다면 집은 어디이며, 그리고 캐시는 과연 누구일까?"너 거짓말했어."스키드가 말했다."그래, 거짓말했지."캐시가 순순히 인정했다."하지만 널 못 살게 굴던 애들은 지금 다 사라져 버렸잖아.""이게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면 걔네들이 뭐라고 할까?""넌 우선 한 가지 생각만 해야 할 거야."캐시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나는 네 집에 관해 조금도 덧보태 말하지 않았어. 네가 그런 거야. 난 단지 네 아빠가 군청에 갔따고 말했을 뿐이야. 네 아빠는 지금 경찰서에 계셔."스키드는 두 눈을 감고 속으로 열을 셌다.스키드가 눈을 떴을 때, 캐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 본문 70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로지 루시턴
영국 노샘프턴셔에 살고 있으며, <포피>, <올리비아>, <소피>, <제시카>, <너는 내 가장 친한 친구야>, <엄마, 내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등 수많은 책을 썼다.
목차
1. 전학 온 첫날
2. 위기에서 겨우 벗어나다
3. 위태위태한 거짓말
4. 떠돌이 생활
5. 불타 망가진 풍차
6. 우울한 발견
7.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8. 수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