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네 권으로 구성된 '눈앞에서 만나는 자연 팝업북' 시리즈. 야생에서 살아가는 맹수, 독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사냥하는 동물, 어둠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 사람 못지 않은 훌륭한 건축물을 짓고 사는 동물을 소개한다. 각 장마다 이해를 돕는 팝업 장치가 있어 흥미진진하게 책 속에 펼쳐진 자연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몸무게가 포도알만큼 나가는 동물은 무엇일까? 이빨이 뱀의 독니처럼 생긴 물고기는? 24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심해 동물은 또 무엇일까?
초음파로 사물을 보는 박쥐, 15cm밖에 되지 않는 안경원숭이, 어둠을 밝히는 땅반딧불이, 심해의 무법자 바이퍼피시, 올빼미, 지구상에서 가장 큰 눈을 가진 대왕오징어 뒤를 살금살금 따라가보자.
수천만 년이 지나는 동안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먹이를 구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발전시키며 살아온 동물들의 신비한 세계가 펼쳐진다.올빼미는 어둠 속에서도 앞을 잘 보지만, 사냥을 할 때에는 대부분 청각에 의존한다. 얼굴의 깃털은 깔때기처럼 소리를 귀 쪽으로 몰아주는 형태로 돋아 있다. 올빼미는 우리가 청진기로나 들을 수 있는 우리 몸 속의 작디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가정용 전구는 사용하는 에너지 가운데 겨우 5퍼센트만을 빛으로 바꾼다. 나머지는 모두 열이 되어 빠져나간다. 반면 땅반딧불이와 반딧불이는 에너지 효율이 아주 뛰어나다. 빛을 만드는 데 사용된 에너지가 모두 빛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열로 낭비되는 에너지는 하나도 없다. 땅반딧불이 몇 마리만 모으면 어둠 속에서도 얼마든지 책을 읽을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약 1000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박쥐는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 살고 있다. 혼자서 살아가는 박쥐도 있지만 대개 집단 생활을 하며, 동굴이나 나무에 모여 함께 잠을 잔다. 미국 텍사스 주네이에는 박쥐가 약 2000만 마리나 모여 사는 동굴들이 있다. 박쥐들이 모두 동굴 밖으로 빠져나오는 데만도 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테일러
<어둠 속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