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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은숙
19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인하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청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빈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그대에게 가는 길>, <창밖에 그가 있네>, <아름다운 소멸>, <손길>이 있다.
Ⅰ. 한 잎의 시
갈참나무 숲으로 가자
모감주나무
한 잎의 시
나무연꽃(木蓮)
대숲에 서서
윤사월 꽃 진 자리
아기집 이야기
봄 밤
새벽 강에서
사월에
풍경의 그늘
산을 삼키다
쑥부쟁이에 울다
연비(燃臂)
감나무 아래에서
아름다운 동행
쥐똥나무꽃 함성
우리들의 땅, 아픔 모여
Ⅱ. 섬진강 고요에 눕다
섬진강 고요에 눕다
능내에서 멈추다
물한계곡 가는 길
병산행
수름재 통곡
아름다운 소멸
늪에서 나를 잃다
사리 무렵, 무창포
흐름을 보며
남이섬에 봄을 말리다
간절곶에서
허기의 장생포로 가자
안면(安眠)에서 잠들지 못하다
눈의 나라에 닿아-설악에서
Ⅲ. 화인火印)처럼
폭풍주의보
월리사(月裡寺) 찔레꽃
정인(情人) 생각
열꽃
화인(火印)처럼
묘연(渺然)
바라보는 섬
ONCE IN A BLUE MOON
치즈크래커 낯익은 슬픔
산란기
폭설
별리(別離)
입춘 무렵, 봄
Ⅳ. 내 안의 우물
나는 더
내 안의 우물
폐허에 이르기 위하여
소금빗장
3월, 그녀를 읽다
그 여름의 노래
겨울 침묵
무풍의 날들
직녀의 옷
텅 빈 마음
민들레 꽃잎 세며 줄넘기를 하다
바람을 가둔 집 1
바람을 가둔 집 2
섬
나비를 찾아
해설
그리움과 소멸 사이의 역설|유성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