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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공주의 생일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3-4학년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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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적인 대 문호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으로, 그의 두 번째 동화집 <석류나무 집>에 소개된 작품. 책은 어린 공주가 열두 살이 되는 날, 궁궐 뜰을 가득 채운 귀한 손님들의 재잘거림으로 시작한다. 진한 꽃 향기가 뜰을 가득 채우고, 멋진 공연과 화려한 집시들의 춤이 너울거리는 평화로운 한 때, 홀연히 등장한 보잘 것 없는 난쟁이가 우스꽝스러운 춤을 춘다.

어린 공주의 비웃음을 보지 못한 난쟁이는 공주가 선사한 꽃 한 송이에 꿈에 부풀고, 공주와 함께 할 나날을 상상하며 궁궐을 배회한다. 그러나 거울을 보며 그것이 한낱 꿈이었음을 깨닫는다. 행복한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냉정한 결말은 아름다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차가운 현실들, 이를테면 슬픔과 오만, 이기심과 편견 등을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한다. 아프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집사가 다가가서 몸을 굽히고 난쟁이에게 손을 댔어요. 그러고는 다시 일어서서 공주에게 절하며 말했습니다."황송하옵게도 이 녀석은 이제 품을 출 수가 없습니다.""정말? 왜?"공주가 물었어요."이 녀석의 심장이 멎었습니다."꼬마 공주는 몹시 나빠서 얼굴을 찌푸리며, 발 아래 꼼짝 않고 누워 잇는 몸뚱이를 내려다보았어요. 그러다가 집사를 보며 명령했어요."지금부터는 제발, 나랑 같이 놀려고 오는 사람은 심장이 없는 사람으로 알아보세요."공주의 생일, 아름답고 화창한 날이 점점 저물어 갔어요. 사람들 소리는 희미하게 흩어지고 어둠이 궁궐과 나무들, 수풀 그리고 궁궐 뜰에 있는 조그만 교회당 위로 번져갔답니다.꼬마 공주는 아주 재미있게 놀았어요. 하루 종일 멋진 볼거리도 실컷 즐겼으니 이제는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답니다.다시 날이 밝으면 왕과 공주, 돈 페드로를 비롯한 궁궐 식구들 모두에게 어느 날과 똑같은 날들이 펼쳐질 것이에요. - 본문 30~32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오스카 와일드
1854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시인인 어머니와 유명한 의사이자 민속학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트리니티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존 러스킨과 월터 페이터의 영향을 받아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치 아래 유미주의 운동에 동참했고, 뛰어난 구술가이자 당대를 호위한 유미주의자로 이름을 남겼다. 와일드는 영국의 지배를 받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다. 그가 살았던 후기 빅토리아 시대는 자못 엄격해 보이는 도덕주의, 위선적인 진지함과 엄숙함이 대중의 삶을 억누르던 시대였다. 그는 이에 반하는 내면의 자연스러운 본성을 찾고자 했다. 이러한 기질은 그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외양과 작품으로도 드러났다. 와일드는 젊은 시인인 앨프레드 더글러스 경과의 동성애 사건을 일으키며 ‘제 멋’을 보여 줬다. 또한, 남자들이 검은색과 회색 옷을 걸치고 다니던 시절에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거나 머리는 치렁치렁 길게 기르고 단추 구멍에는 초록색 꽃을 꽂고 다녔다. 표면적으로는 영국의 상류층과 어울렸으나 그가 내면적으로 추구한 것은 결국 ‘멋’과 ‘미(美)’였다.시인이자 소설가였던 그는 《행복한 왕자》(1888),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1891), 《석류나무 집》(1892)을 발표했다. 또한, 와일드는 독설과 위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탁월한 말솜씨를 밑거름 삼아 당대 최고의 극작가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1892), 《진지함의 중요성》(1895) 같은 희곡으로 극작가로서 위상을 다졌다. 1893년에는 비극 《살로메》를 프랑스어로 출간했다. 1895년 동성애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2년 동안 레딩 감옥에 수감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옥중기》를 썼다. 1897년에 출옥한 후, 파리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1900년에 사망했다. 오스카 와일드의 명예는 사후 거의 백 년이 지난 1998년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오스카 와일드와의 대화’라는 제명의 동상이 세워지면서 회복되었다. 이후 그의 삶과 문학 세계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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