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려웠지만 꿈과 사랑을 잃지 않았던 송이네 여덟 식구의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가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다.
돈버는 데는 재주가 없지만 여섯 자매에게 정직과 이웃사랑을 심어주는 아빠, 평소에는 말이 없지만 밤마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 이 두분의 넉넉한 사랑 덕분에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었던 여섯 형제들의 정이 담겨 있는 중편 동화이다.
한탄강 근처 마을에 살고 있는 송이네 가족은 가난하지만 화목하게 살아간다. 맏이다운 포근함과 근엄함을 가지고 있는 큰언니 상옥, 송이를 못살게 굴기도 하지만 송이를 위해 학교에서 옥수수 죽을 가져다 주는 오빠 상철, 코 흘리기 대장 상희,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상지(송이), 잘 웃는 상일, 막내 상화를 중심으로 한 여덟식구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지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성자
1957년 경북 김천 출생. 1985년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동화 부문 장원과「아동문예」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 주요 작품으로는 <겨자씨의 꿈>, <난 너를 믿어>, <송이네 여덟 식구>, <마주 보고 크는 나무>, <하늘 끝 마을>, <어깨에 메고 가는 태양>, <날아라 된장 잠자리야> 등이 있다.
그림 : 채진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목차
1.송이네
2.송이네 마을
3.옥수수 죽
4.입학식
5.내 동생 상일이 1
6.내 동생 상일이 2
7.주워 온 아이
8.거짓말쟁이
9.둘 빼기 하나는 둘
10.떠내려 간 꿈 자리
11.희망이 싹트고
12.목련꽃이 울더니 1
13.목련꽃이 울더니 2
14.낱말찾기
15.엄마는 구두쇠
16.염소 선생님
17.헤이, 기브 미 껌
18.조약돌 여섯 알 1
19.조약돌 여섯 알 2
20.큰언니
21.안녕, 정든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