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세계문학선집'. 하젠클레버는 프랑스 연극의 영향 아래 이 결혼 사기극을 집필했다. <멋쟁이 신사>는 <아들>과 더불어 하젠클레버의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무대에 많이 오르고 있다.
성공한 기업인 콤파스 회장은 결혼하지 않고 빈둥대며 살아가는 딸 리아에게 결혼을 강요하고, 이에 리아는 신문에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내자고 제안한다. 결혼을 빙자해서, 소위 사랑을 미끼로 돈을 버는 결혼 사기꾼 뫼비우스가 이에 달려든다. 그러나 뫼비우스는 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리아와 결혼하기 위해 '사랑회사'를 정리한다.
한편 딸이 결혼 사기꾼에게 걸려든 사실을 알게 된 회장은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뫼비우스와의 담판에서 회장은 오히려 그에게 친근감과 신뢰를 느낀다. 그간 뫼비우스와 사귀었던 수많은 여인들은 사기죄로 '연인'을 경찰에 고소하는 대신 눈물로 그와 이별하고, 자유로워진 뫼비우스는 리아와 결혼해 콤파스 회사의 아프리카 지사 총지배인으로 임명된다.
사랑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주인공 뫼비우스는 여인을 만날 때마다 그 여인의 특성에 맞게 자신의 신분을 바꾼다. 때로는 열차 기관사, 보험회사 직원, 상류층 신사, 심지어 아프리카 탐험가로 분장한다. 원제(Ein besserer Herr)는 "지체 높은 신사"의 뜻에 가깝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
출판사 리뷰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은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만을 선정합니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하는 고급 희곡 선집입니다.
**하젠클레버는 프랑스 연극의 영향 아래 이 결혼 사기극을 집필했다. <멋쟁이 신사>는 <아들>과 더불어 하젠클레버의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무대에 많이 오르고 있다.
성공한 기업인 콤파스 회장은 결혼하지 않고 빈둥대며 살아가는 딸 리아에게 결혼을 강요하고, 이에 리아는 신문에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내자고 제안한다. 결혼을 빙자해서, 소위 사랑을 미끼로 돈을 버는 결혼 사기꾼 뫼비우스가 이에 달려든다. 그러나 뫼비우스는 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리아와 결혼하기 위해 ‘사랑회사’를 정리한다. 한편 딸이 결혼 사기꾼에게 걸려든 사실을 알게 된 회장은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뫼비우스와의 담판에서 회장은 오히려 그에게 친근감과 신뢰를 느낀다. 그간 뫼비우스와 사귀었던 수많은 여인들은 사기죄로 ‘연인’을 경찰에 고소하는 대신 눈물로 그와 이별하고, 자유로워진 뫼비우스는 리아와 결혼해 콤파스 회사의 아프리카 지사 총지배인으로 임명된다.
사랑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주인공 뫼비우스는 여인을 만날 때마다 그 여인의 특성에 맞게 자신의 신분을 바꾼다. 때로는 열차 기관사, 보험회사 직원, 상류층 신사, 심지어 아프리카 탐험가로 분장한다. 원제(Ein besserer Herr)는 “지체 높은 신사”의 뜻에 가깝다.
작가 소개
저자 : 발터 하젠클레버
1890년 독일 중서부 도시 아헨(Aachen)에서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큰 기업의 딸이었고 아버지는 의사였다. 그런 부르주아 집안의 분위기는 그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후에 갖게 되는 정치적 성향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정신병력으로 아들을 기피했던 어머니와 엄하기만 한 아버지 사이에서 하젠클레버는 불안한 유년기를 보냈다.1908년 김나지움을 간신히 졸업한 하젠클레버는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옥스퍼드로에서 법학을 전공한다. 그러나 공부에 전념하지 않고 아버지로부터 해방된 기쁨과 자유를 만끽하며 첫 번째 드라마 <열반(Nirwana)>을 써 자비로 출판한다. 이를 못 마땅히 여긴 아버지는 아들을 스위스 로잔의 친구 집에 머물게 한다. 이 시기에 그는 공부는 제쳐 놓고 집필에 몰두해, <제국(Das Reich)>이라는 비극을 썼다. 1909년 한밤중에 그는 라이프치히로 도주하지만 이곳에서도 아버지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 법학을 전공한다. 하지만 독문학, 철학, 예술사에 관심을 두었다. 그나마도 공부에 열심히 덤벼들지는 않았다. 이를 눈치챈 아버지는 학비 원조를 일절 끊어 버렸고 부모와의 인연은 완전히 끝나고 만다. 하젠클레버는 그 후 할머니의 도움을 받게 된다. 라이프치히에서 시인이며 비평가인 핀투스, 출판인 로볼트(Rowohlt) 주위에 몰려든 여러 예술가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 모임은 표현주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예술가 단체였다. 1913년 시집 ≪젊은이(Der J?ngling)≫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는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한 젊은이의 체험담을 담고 있다. <끝없는 대화(Das unendliche Gespr?ch)>, <첫날 밤(Die Hochzeitsnacht)> 등 단막극 몇 개가 이 시기에 발표된다. 이후로 성공작 <아들(Der Sohn)>, 반전 드라마 <구원자(Der Retter)>를 완성했으며 1917년 소포클레스의 주제를 재해석한 <안티고네(Antigone)>로 젊은 극작가에게는
목차
나오는 사람들···················3
제1부······················5
제2부······················69
해설······················115
지은이에 대해··················124
지은이 연보···················164
옮긴이에 대해··················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