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정현진의 로맨스 소설. 여덟 살 소년과 열 살 소녀. 늦봄 살구꽃이 비처럼 떨어지는 마당, 소꿉장난을 하다 꽃잎으로 연지곤지 찍었다. 허나 앞길은 매서운 얼음길. 사랑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는 연인들은 밤하늘의 장성將星이 된다.
출판사 리뷰
여덟 살 소년과 열 살 소녀.
늦봄 살구꽃이 비처럼 떨어지는 마당,
소꿉장난을 하다 꽃잎으로 연지곤지 찍었다.
“나중에 다른 사내와 친영례 치르면, 막 와서,
내가, 누나 두 번 시집간대요! 하고 고함지르고…….”
허나 앞길은 매서운 얼음길.
“저는 당신이 있어 ‘누’가 되고,
당신은 제가 있어 근심이 된다 하더랍니다.
근심이 되기 전에, ‘누’가 되기 전에 헤어지면 좋았을걸요.”
사랑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우리 전생에 안타깝게 헤어지고,
다음 생에 만나면 절대 헤어지지 않기로 약속했어.
그래서 지금 다시 만난 거야.
다음 생 같은 건 없어.”
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는 연인들은……
밤하늘의 장성將星이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정현진
아름답고, 진실되고 간절한 사랑을 글 속에 담는 것이 목표. 1996년 9월, 첫사랑, 첫 글쓰기를 시작한 이래 지금도 계속 무언가를 그리고 써내고 있다. 탄탄하고 잘 읽히는 문장 속에 생명력 넘치는 주인공들이 살아 숨쉬어서 독자들의 머릿속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