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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 삼포 가는 길 The Road to Dampo
도서출판 아시아 | 부모님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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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시리즈 7권 <삼포 가는 길>을 관통하는 건조한 시선 뒤에 불우한 인생에 대한 연민의 눈물이 감춰져 있음을 독자들은 소설을 다 읽은 다음에야 눈치챈다. <삼포 가는 길>의 미학적 성취는 완벽하게 구축된 장면과 오감을 파고드는 상징체계에서 그 빛을 더한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 들판은 잘 만들어진 영화보다도 더 영상적이다.

* <바이링궐 에디션 황석영 : 삼포 가는 길 The Road to Dampo>은 (주)창비에서 출간된 <삼포 가는 길>이 원전입니다.

  출판사 리뷰

* 바이링궐 에디션 황석영:삼포 가는 길(The Road to Dampo)은 (주)창비에서 출간된 삼포 가는 길이 원전입니다.

1973년 발표된「삼포 가는 길」은「객지」가 이룬 문학적 성취의 완결판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길 위의 삶을 다룬 여행 소설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영달은 길 위에서 만난 정 씨와 함께 정 씨의 고향인 삼포를 찾아가지만 예전의 삼포는 사라지고 없다. 삼포는 고유명사로서 지명이 아니라 두고 온 고향을 상징하는 추상명사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건조한 시선 뒤에 불우한 인생에 대한 연민의 눈물이 감춰져 있음을 독자들은 소설을 다 읽은 다음에야 눈치챈다. 「삼포 가는 길」의 미학적 성취는 완벽하게 구축된 장면과 오감을 파고드는 상징체계에서 그 빛을 더한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 들판은 잘 만들어진 영화보다도 더 영상적이다.

2개 국어로 읽는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각국 전문 번역진이 작업한 프로젝트이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각각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아그니타 테넌트와 손석주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과해 온 한국의 현대 소설은 그 과정의 기억을 담고 있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 등 15개 작품들이 분단, 산업화, 여성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되어 첫 패키지로 출간했다. 한국 현대사 충격적 사건인 분단, 전쟁의 폐허를 수습하고 이루어낸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인들의 삶을 둘러싼 ‘가부장제, 남성과 여성, 사랑과 욕망’의 과정들을 한국 현대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들 속에서 읽어낼 수 있다.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아시아 문학의 재발견에 힘을 보태고 국내는 물론 한국을 알고자 하는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황석영
고교 재학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베트남전 참전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 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소설문학 작품들 가운데 빼어난 단편 101편을 직접 가려 뽑고 해설을 붙인 『황석영의 한국명단편 101』(전10권)을 펴냈다. 프랑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일, 일본, 스웨덴 등 세계 각지에서 『오래된 정원』 『객지』 『손님』 『무기의 그늘』 『한씨연대기』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등이 번역 출간 되었다.

  목차

삼포 가는 길
해설
비평의 목소리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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