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물리학 박사가 쓴 ‘과학과 경영의 통섭’. 이 책에는 남다른 눈썰미 하나로 아이디어를 포착해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28명의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살아서 부와 명예를 누린 사람도 있고, 아인슈타인처럼 죽은 뒤 그 명성만으로도 부와 명예의 상징이 된 사람도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발견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재능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1901년 독일의 폴 에를리히는 606번의 실험 끝에 마침내 획기적인 매독 치료제 ‘살바르산 606’을 개발했다. 606번의 실험을 했다는 것은 곧 605번의 실패가 있었다는 의미이다.
반면 변화를 읽지 못해 실패한 사례도 있다. 1975년 코닥(Kodak)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 특허까지 냈지만, 잘 나가는 필름카메라 시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해 연구와 개발투자를 소홀히 한 결과 2000년대 들어 역사의 뒤로 사라져버렸다.
출판사 리뷰
물리학 박사가 쓴 ‘과학과 경영의 통섭’
천재성과 아이디어 하나로 부와 명예를 누린 28명의 과학자들 이야기.
사소한 작은 아이디어 하나와 역발상의 창조성이 개인에게는 인생역전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국가와 인류에게는 큰 공헌을 할 수 있다. 물리학 박사이자 과학분야 저술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남다른 눈썰미 하나로 아이디어를 포착해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경영과 접목시켜 저술했다.
근래 들어 학문간 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식을 넘나들면서 통합한다”는 의미의 ‘통섭’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국의 스노우 경은 “두 문화, 즉 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간극이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주된 방해물이 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천재성 하나로 부(富)를 이룬 과학자들
이 책에는 인류 문명에 기여한 28명의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살아서 부와 명예를 누린 사람도 있고, 아인슈타인처럼 죽은 뒤 그 명성만으로도 부와 명예의 상징이 된 사람도 있다.
그들 발명의 역사는 경영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뉴커먼(Newcomen)의 증기기관은 동력을 공급할 기틀을 마련했고, 다비(Darby)의 코크스 제련법으로 대량생산할 계를 만들 수 있었으며, 모스(Morse)의 전신기는 물류 발전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 세 가지 혁신이 동시에 접목되어 산업혁명의 견인차가 되어주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자들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발견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재능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1901년 독일의 폴 에를리히는 606번의 실험 끝에 마침내 획기적인 매독 치료제 ‘살바르산 606’을 개발했다. 606번의 실험을 했다는 것은 곧 605번의 실패가 있었다는 의미이다.
반면 변화를 읽지 못해 실패한 사례도 있다. 1975년 코닥(Kodak)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 특허까지 냈지만, 잘 나가는 필름카메라 시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해 연구와 개발투자를 소홀히 한 결과 2000년대 들어 역사의 뒤로 사라져버렸다.
과학기술은 부국강병의 원천
18세기 중엽 산업혁명 이후 수많은 기술혁신으로 인류의 진보를 가져왔다. 그 저변에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한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자동차와 전기가 발명되던 지난 1870년대를 정점으로 기술개발은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IT도 한계점을 드러내어, 과거 기차나 비행기의 발명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들어 전 세계는 고용 없는 저성장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지금 지구촌을 암울하게 만들고 있는 경제위기의 저변에는 오늘날 과학기술이 답보상태에 있는 데도 한 원인이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발명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개인과 기업에게는 부와 명예를, 국가에게는 ‘부국강병’이라는 과실을 가져다준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부흥과 쇠퇴
19세기 중엽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그 세력을 떨칠 수 있었던 것도 산업혁명으로 국력을 길렀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강공업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코크스 제련법을 개발하는 등 질 좋고 값싼 철을 공급함으로써 가능했다. 과학의 발전이 영국의 산업혁명 시대를 열었고 또 영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셈이다.
그러나 산업혁명의 발상지였던 영국은 100년 전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꿈”을 접고 세계의 패권을 미국에게 넘겨주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지금은 “금융업과 축구산업만 남은” 나라가 되었다. 기술개발의 원천인 제조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하던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또한 제조업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은 금융위기 속에서도 세계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도 기술개발의
작가 소개
저자 : 이종호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르피냥 대학교(Perpignan Univ.)에서 공학박사 학위(Dr. Ing.)와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이동 연구」로 과학국가박사(Dr. d'Etat es Science)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 ‘문부성’이 수여하는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과학기술처’의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다. 태양에너지 건물, 극고온 획득 태양로, 우주태양발전소 및 상변화 에너지 저장 등을 연구했으며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저술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과학저술가)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황금보검의 비밀』, 『역사로 여는 과학문화유산답사기(조선왕릉)』, 『과학문화유산답사기(전통역사마을)』, 『역사로 여는 과학문화유산답사기(조선왕릉)』 ,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유네스코문화유산(1, 2)』, 『천재를 이긴 천재들(1, 2)』,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등 총 100여 권이 있다.
목차
01 전문가의 협력을 구하라
조지 비셀(George Bissell) 아이디어맨이 제안한 만능에너지, 석유
02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라
토머스 뉴커먼(Thomas Newcomen) 물을 끓여 에너지를 얻는 뉴커먼 기관
03 아이디어의 비밀을 지켜라
에이브러햄 다비(Abraham Darby) 산업혁명을 이끈 코크스 제철법
04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를 찾아라
존 루돈 매캐덤(John Loudon McAdam) 최초의 고속도로 매캐덤 도로
05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하라
일라이어스 하우(Elias Howe) 바느질하는 기계, 재봉틀
06 현명하게 일하라
크리스토퍼 숄스(Christopher Sholes) 여성들을 사무실로 이끈 타자기의 발명
07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라
제임스 와트(James Watt) 증기기관의 시대를 열다
08 플러스 알파를 찾아라
존 보이드 던롭(John Boyd Dunlop) 두 바퀴로 가는 던롭 자전거 타이어
09 상식을 파기하라
굴리엘모 마르코니(Guglielmo Marconi) 이동통신의 선구자 무선전신기
10 아이디어를 확장하라
찰스 A. 파슨스(Charles Algernon Parsons) 증기기관 발전소의 탄생
11 통찰력으로 우연을 포착하라
콘스탄틴 팔베르크(Konstantin Fahlberg) 눈썰미로 개발된 달콤한 사카린
12 경쟁자와 손잡고 파이를 키워라
토머스 알바 에디슨(Thomas Alva Edison) 밤을 낮으로 바꾼 전등
13 천재를 잡아라
조지 웨스팅하우스(George Westinghouse) 탁월한 사업 감각의 대명사
14 과감하게 올인하라
윌리엄 헨리 퍼킨(Willi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