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04년 벨기에 브뤼셀문학상 어린이 부문 수상작. 왕따였던 주인공이 천부적인 미용기술을 익혀가며 행복을 얻는 이야기. 레오나르는 왕따였던 동시에 여자 친구 줄리엣과도 이별을 겪는다. 하지만 유일한 열정인 직업적 성취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의 전도사가 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2편, <소설가 줄리엣의 사랑>으로 이어진다. 레오나르와 줄리엣, 두 남녀의 성장 이야기는 때때로 유머러스하게, 때때로 짠한 느낌으로 전개된다. 동화 형식을 빌려 전개되는 이야기는 이성에 눈뜨는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감동과 흥미, 교훈을 안겨준다. 행복이란 소박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출판사 리뷰
■ 독특한 이력의 작가가 영상적 감성으로 써 내려간 성장 단편 동화
작가는 의상일을 시작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어 칸트영화제에도 초대된 바 있으며 현재는 영화사를 운영하며 시나리오 작업과 틈틈이 어린이 극본과 책을 집필하고 있는 이력의 소유자이다.
<미용사 레옹의 행복>은 2004년 벨기에 브뤼셀문학상 어린이 부문 수상작으로 작가의 디자인과 영상적 감성에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가 곁들어진 작품이다.
■ 불행, 우정, 사랑, 슬픔, 열정, 희망, 행복으로 이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이야기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다. 어린 시절 우스꽝스러운 이름 때문에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으며 왕따였던 소년이 비슷한 처지의 여자 친구를 만나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인 미용 기술을 키워나가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고 실연의 아픔을 겪는다. 어린 시절의 불행, 실연의 불행 등 온통 상처로 얼룩진 한 남자가 새로운 고장에서 정착하여 자신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열정인 미용기술을 살려 사회를 밝게 변화하는 원동력의 역할을 하게 된다.
비록 불행한 유년시절과 실연의 아픔을 겪었지만 남들에게는 행복을 전해주는 행복의 전도사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자신 역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자칫 진부하거나 통속적일 수 있는 주제를 때로는 유머러스 하게 때론 유쾌하게 또 때로는 짠한 느낌으로 다양한 분위기로 이끌어 내고 있다. 이야기는 동화 형식을 빌렸지만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부담 없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거의 그림책 수준에 가까운 삽화는 독특하고 재미있다.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를 맞는 초등학생에게 부담 없이 읽히기에 좋다. 길지 않은 단편 동화이지만 감동, 흥미, 교훈 등 동화가 가져야 할 요소를 빼놓지 않고 가지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네스 라코르
1960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여류 작가이다. 영화 의상일을 시작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어 자신의 영화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영화 제작자로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틈틈이 어린이 책도 집필하고 있다.
옮김 : 김희경
성심여대(현 가톨릭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고양이>, <기적의 걷기>가 있다.
그림 : 릴리 스크라치
1969년에 태어났으며,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